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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 해외선물 중국증시 마감시황

von이슬 2021. 4. 8. 12:02

상해종합지수

상해A지수

상해B지수

3,479.63P(▼3.34P)

3,647.27P(▼3.52P)

247.00P(▲0.62P)

 

4월7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中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지속 등에 약보합.

이날 상 해종합지수는 장중 고점인 3,483.42(+0.01%)에서 강보합 출발. 이후 하락전환 뒤 낙폭을 확대한 지수는 오전 장중 3,453.20(-0.85%)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만회하 며 3,479.63(-0.10%)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의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이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금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생위)는 중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해외유입 10명, 본토발생 2명) 늘었다고 밝힘. 전일 발표된 24명에 비해 줄었지만 시장에서의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모습.

다만, IMF가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8.1%에서 8.4%로 상향조정한 것은 증시의 하락폭을 제한하는 모습. 이와 관련, IMF는 중국이 지난해 이미 코로나19 이전의 국내총생산(GDP)으로 돌아갔지만 다른 많은 나라들은 2023년에도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 할 수 있을 지 확실하지 않다고 밝힘.

한편, 인민은행은 금일 공개시장조작을 통해 100억 위안 규모의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매입했음.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증권, 보험 업종 등이 하락한 반면, 은행, 부동산, 항공 업종 등이 상승. 종목별로는 중국태평양보험그룹(-4.82%), 중국인수보험(-1.46%), 초상증권(-1.40%), 중국평안보험(-0.73%) 등이 하락한 반면, 중국동방항공(+6.42%), 내몽고포두철강연합(+5.81%), 교통은행(+1.23%) 등이 상승.

마감지수: 상해종합지수 3,479.63P(-3.34P/-0.10%), 상해A지수 3,647.27P(-3.52P/-0.10%), 상해B지수 247.00P(+0.62P/+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