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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4 해외선물 중국증시 마감시황

von이슬 2021. 4. 14. 13:27

상해종합지수

상해A지수

상해B지수

3,396.47P(▼16.48P)

3,560.02P(▼17.30P)

244.80P(▲0.01P)

 

4월13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무역지표 발표 속 소폭 하락.

이날 중국 상해종합지 수는 3,411.29(-0.05%)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던 지수는 오전 장중 상승으로 방향을 잡으며 3,425.40(+0.36%)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축소한 지수는 하락전환했고, 오후 들어 낙폭을 확대하다 장막판 3,387.90(-0.73%)에 서 저점을 형성한 뒤 3,396.47(-0.48%)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무 역지표가 발표 속 하락하는 모습. 해관총서에 따르면, 중국의 3월 달러화 기준 수출이 전년동월대비 30.6% 증가한 것으로 알려짐. 이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한 수치임. 달러 화 기준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38.1% 증가해 시장예상치를 상회했음.

美/中 갈등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중국 상해종합지수에 부정적으로 작용. 언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이 반도체 칩 부족 사태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한 반도체 화상회 의에서 중국 공산당이 반도체 공급망을 재편하고 지배하려는 공격적인 계획을 갖고 있다는 내용의 서한을 소개하면서 "중국과 세계의 다른나라는 기다리지 않고 미국이 기 다려야 할 이유도 없다며, 우리는 반도체와 배터리와 같은 분야에 공격적으로 투자하 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다만, 재닛 옐런 美 재무장관 취임 이후 첫 환율보고서에서 중국에 대한 환율조작국 지정을 거부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한편, 환율보고서는 현지시간으로 15일 제출될 예정.

금일 중국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100억 위안 규모 매입했음.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유틸리티, 에너지-화석연료, 금속/광업, 산업서비스, 운수, 화학 업종 등의 하락 세가 두드러짐. 다만, 복합산업, 의료 장비/보급, 음식료 업종 등은 상승. 종목별로는

마감지수 : 상해종합지수 3,396.47P(-16.48P/-0.48%), 상해A지수 3,560.02P(-17.30P/-0.48%), 상해B지수 244.80P(+0.01P/+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