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NASDAQ100 상품이란?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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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해외선물의 많은 종목중 지수상품을 매매하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알고있는 나스닥100 종목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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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지수는 미국의 다우지수, S&P500지수와 함께 전반적인 뉴욕증시의 흐름을 볼수있는 주요지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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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지수란 

National Association of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전미 증권업 협회 주식시세 자동통보체계) 의 약자입니다.

 

나스닥(NASDAQ)은 말그대로 전미증권업협회(NASD)가 컴퓨터 전산망을 통해 운영하고 있는 미국의 장외시장의 시세 보도 시스템을 말합니다.

 

1961년 미국의 장외주식시장이 각각 모두 분열되어있었고, 그로인해 통합하여 관리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미국의 증권거래위원회가 이 어려움을 해결하기위해 각 장외시장의 전산화를 통하여 거래시장들의 통합을 이루고자 나스닥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나스닥의 거래는 뉴욕의 증권거래소와는 다르게 물리적인 거래가 전혀없이 모든 거래를 전자거래시스템에 의해 진행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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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지수는 앞서 기재한 내용과 같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S&P500 지수와 함께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의 하나이며, 우리나라를 예로들면 '코스닥'과 같은 장외시장입니다.

 

주로 기술 관련 기업들이나 벤처기업들의 주식이 장외거래가 되며, 이중엔 애플, 구글, 아마존닷컴 등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기업들을 포함한 1300여 기업들이 편입되어 있습니다.

 

다우지수와 다르게 상장종목 전체를 대상으로 지수를 산출하므로 미국 증시시장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기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시가총액식 주가지수이기에 대형주들의 시세에 영향을 크게 받는 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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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지수의 상위 종목들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닷컴, 페이스북, 알파벳C, 알파벳A, 시스코시스템즈, 인텔, 컴캐스트, 펩시코 등이 있으며, 이중 상위종목에 해당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갓컴은 각각의 시가총액이 약 1000조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의 글로벌기업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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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은 전세계 여러 주식시장 중 시가총액 기준으로 세계2위의 증권거래소 이기도합니다. 앞서 남긴 내용과 같이 벤처기업을 위한시장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구글, 애플 등의 IT계열 회사들이 상장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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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지수는 1980년대까지 그리 높은수준의 주가지수를 보이진 않았지만, 1990년대 IT버블이 몰아치며 주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1994년 1000p를 넘어섰습니다.

 

여기서 멈추지않고 나스닥은 2000년에는 5000p까지 꾸준한 상승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IT버블이 가라앉으면서 급락 후 회복이 어려울거라는 분석을 받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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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015년 다시 5000p를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같은해 6월엔 최고가를 갱신하기도 했습니다.

 

나스닥에 편입된 기업들엔 스타벅스, 코스트코, 테슬라, 블리자드, 엔비디아 등 국내에서도 익숙한 기업들이 많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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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지수는 어떠한 특정 상품군에 적용되는 특정요인들이 아닌 미국의 증시나 글로벌 위험자산군이 선호되는 시기인가에 대한 요인들에 대해서 큰 영향을 받습니다. 예를들면 미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정책이나 강대국인 중국의 경제성장률의 정도, 또는 각 주요국가들의 GDP 및 경제성장을 지지하는 각종 지수들이 이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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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준비제도에서 금리를 낮추기로 결정하면 경기가 좋지 않거나 성장률 부진으로 인한 경기침체를 방지하고 경기를 부양하기위한 수단이되며, 이렇듯 금리의 하락은 현금에 대한 유동성을 상승시키게 되어 자연스럽게 투자자산군으로 현찰이 모이게됩니다.

 

이렇게되면 주식시장은 힘을 얻고 당연히 지수는 상승하게 됩니다.

 

미국 주요경제지표 중 ADP 비농업부문 고용변화가 있습니다.

 

정부의 발표보다 약 2일정도 먼저 발표하여 경기를 가늠할수있는 주요 지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고용이 증가한다는건 경기가 좋아짐을 의미하고 또 경기가 좋아진다는건 기업들의 업무실적이 좋아진다는 의미이니 주식시장에서는 좋은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단 단순하게 이런 하나의 이슈만을 통해서 판단하기엔 전 세계엔 글로벌 이슈들이 많으며, 이 글로벌 이슈들이 어떻게 영향을 줄건지에 대하여 종합적인 판단과 분석으로 투자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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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100 지수선물은 나스닥에 상장된 비금융 우량기업중 100개의 기업을 별도로 모아 만든 지수입니다.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코스닥100 코스피200같이 별도의 주가지수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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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선물지수는 풍부한 유동성과 유연성을 자랑하며, 매수 매도간 스프레드가 크지않고, 거래비용 및 자금의 효율성 이란 점에서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나스닥선물지수는 다른 지수상품과 마찬가지로 계약월이 분기별로 되어있으며, 3월물, 6월물, 9월물, 12월물 이렇게 4개의 월물로 상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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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주의해야할 사항은 만기일엔 평소의 마감시간과는 달리 현지의 시간기준 주식시장이 개장하는시간인 09시 30분까지만 거래가 가능한 점 입니다.(한국시간으로는 서머타임시 22시30분 그외엔 23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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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나스닥지수, 나스닥지수선물에 대해서 남겨보았습니다.

 

최근에도 꾸준한 상승을 보여줬던 나스닥지수가 기술주 중심이란것 또한 중요한점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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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행운이 깃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