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종합지수 |
상해A지수 |
상해B지수 |
3,427.99P(▲9.12P) |
3,593.00P(▲9.54P) |
249.42P(▲1.21P) |
5월10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유가 상승 영향 및 시노팜 코로나19 백신 WHO 긴급 승인 소식 등에 소폭 상승.
이날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3,423.59(+0.14%)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상승으로 방향을 잡으며 오전 장중 3,429.74(+0.32%)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축소한 지수는 오후 들어 하락전환했고, 낙폭을 확대하다 3,401.94(-0.50%)에서 저점을 형성. 오후 장중 낙폭을 축소한 지수는 장막판 상승전환한 끝에 결국, 3,427.99(+0.27%)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유가 상승 속 에너지-화석연료 업종 등이 강세를 보인 영향 등에 상승하는 모 습. 언론에 따르면,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은 지난 7일(현지시간) 사이버 공격으로 IT 시스템이 피해를 받았고, 이에 따라 모든 송유관 시설 가동을 중단했으며, 금일까지도 핵심 라인이 여전히 마비된 것으로 알려짐.
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 시노팜 코 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는 소식도 중국 상해종합지수에 긍정적으로 작용. 언론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는 7일(현지시간) 중국 제약사 시노팜이 개발한 신 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짐. 비서구권 국가에서 개발된 코로나19 백신 가운데 WHO의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은 건 시노팜 이 처음임.
한편, 금일 인민은행은 100억 위안 규모의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매입했음.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금속/광업, 에너지-화석연료, 화학, 제약, 의료 장비/보급, 식품/약품 소매, 유틸리티, 운수, 보험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소매, 소프트웨어/IT서비스, 자동차, 경기관련 서비스업 업종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중국태평양보험그룹(+1.33%), 중신증권(+1.41%), 공상은행(+0.57%) 등이 상승한 반면, 보리부동산(-1.22%), 청도하이얼(-0.68%) 등은 하락.
마감지수 : 상해종합지수 3,427.99P(+9.12P/+0.27%), 상해A지수 3,593.00P(+9.54P/+0.27%), 상해B지수 249.42P(+1.21P/+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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