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자료 및 시황정보

05/12 해외선물 각국증시 마감시황

von이슬 2021. 5. 12. 11:24
전일 국내증시

KOSPI - KOSPI는 전일 미 증시 약세와 대형주 부진에 하락함. 인플레이션 우려 속 미 증 시가 부진했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급락하면서 대형주 중심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됨. 투자심리가 위축된 기관과 외국인이 강한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견인. 전 거래일 대비 1.23% 하락한 3,209.43P로 마감

KOSDAQ - KOSDAQ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순매도에 하락함. 앞서 미 증시가 기술주를 중심으로 약세를 보인 데 따라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반도체, IT 업종을 중심으로 하락함. 원자재 가격 상승에 금속 등 일부 경기 민감주는 강세를 보임. 전 거래일 대비 1.43% 하락한 978.61P로 마감

전일 아시아 증시

일본증시 - NIKKEI225지수는 미 증시 약세 여파에 하락함.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락에 반도체, 전자장비, 정밀기기 관련주가 증시 하락을 주도함. 소프트뱅 크 그룹 등 대형주 급락도 악재로 작용. 코로나19 긴급사태 연장도 투자심 리를 제한. 전 거래일 대비 3.08% 하락한 28,608.59엔으로 마감

중국증시 - 상해종합지수는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대형주 중심 저가 매수세에 상승함. 5월 생산자물가가 시장 예상을 상회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부각돼 장 초 반 하락. 다만 대형주, 백마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오후 증 시 반등. 최근 강세를 보인 원자재, 비철금속, 석탄 업종은 약세를 보임. 전 거래일 대비 0.40% 상승한 3,441.85P로 마감

미국 & 유럽

미국증시 - 미국 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에 하락함. 소비자물가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 이션 우려가 부각되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됨. 연준 관계자들의 완화 기 조 발언에도 인력난 및 임금 상승 우려가 부상함. 장 초반 기술주가 급락하면 서 투자심리가 후퇴했으나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낙폭을 축소함. 3대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하락 마감 - 달러 인덱스, 연준의 완화적 기조 재확인에 하락 - 국제유가, 미 송유관 가동 중단 사태 및 달러 약세에 상승

유럽증시 - 유럽 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에 하락함.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한 미 나스 닥 선물 지수 급락에 연동해 투자심리가 후퇴함. 여행, 소매, 기술주 등은 차 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함. 유럽 주요국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하락 마감

Midnight News

백악관, "인플레이션 가능성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어"

-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11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송유관 시설 폐쇄에 따른 휘발유 가격 급등이 인플레이션 전망에 영향을 미칠 것이냐는 질문에 인플레이션 가능성을 상당히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힘. 다만, 대다수 경제 담당 애널 리스트들은 그것이 일시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임

연준 인사 발언

-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는 고용이 계속 늘고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 상하지만, 인플레이션은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완전 고용과 인플레이션을 달성하는 데 인내심을 갖고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4월 비농업 고용보고서가 실망스러웠지만 미국 경제 회복 속도에 여전히 낙관한다고 발언. 다만 추가적이고 광범위한 진전을 보 고 싶다고 밝힘. 아직 연준의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고 연준의 완화적인 통화 정책 도중 일부 주식시장 밸류에이션 상승 압력을 보고 있지만, 전반적인 금융 시스템 에서 높아진 위험을 보지는 못했다고 강조 -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아직 연준의 통화정책 지원 철회 이유가 없다고 밝힘. 팬데믹 이전으로의 노동력 회복 추세가 여름 정도에 나타날 것이라 덧붙임

"미국 반도체 배터리 투자 결단해라"…바이든 행정부, 삼성전자 불러 또 투자 압박

- 미 상무부가 반도체 품귀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삼성전자, 인텔, 대만 TSMC 등 의 반도체 기업과 GM, 포드, 스텔란티스 등의 자동차 기업, 구글과 아마존 등 IT 기업을 초청해 화상 회의를 20일 열 계획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