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3 해외선물 각국증시 마감시황

전일 국내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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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 KOSPI는 대만 증시 급락, 인플레이션 우려에 하락함. 대만 내 지역감염 발생으 로 코로나19 대응 조치가 격상되는 등 대만 증시 급락에 연동됨. 필라델피아 반도 체 지수 하락과 미국 인플레이션 및 테이퍼링 경계로 투자심리가 위축됨. 외국인 이 전일에 이어 2조원대 순매도를 이어가면서 지수 하락을 견인. 전 거래일 대비 1.49% 하락한 3,161.66P로 마감

KOSDAQ - KOSDAQ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 하락함. 반도체 업종 약세와 인플 레이션 우려 지속에 투자심리가 후퇴함. 대형주를 중심으로 외국인은 5거래일 연 속, 기관은 2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지속함. 두나무가 전환상환우선주(RCPS) 보유 투자기관에 보통주 전환을 요청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창투사 업종은 강세를 보임. 전 거래일 대비 1.18% 하락한 967.10P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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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아시아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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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증시 - NIKKEI225지수는 대만 증시 급락과 인플레이션 우려에 하락함. 전일 미 증시가 인플레이션 우려로 하락한 가운데, 대만 증시가 코로나19 우려 등으 로 급락하면서 투자심리가 후퇴함. 일본 내 코로나19 재확산 부담도 하방 요인으로 작용함. 전 거래일 대비 1.61% 하락한 28,147.51엔으로 마감

중국증시 - 상해종합지수는 인민은행의 유동성 공급과 저가 매수세에 상승함. 장 초 미 증시 하락으로 인해 투자심리가 후퇴한 가운데, 인민은행이 100억 위안 을 순공급하면서 안도감을 형성. 실적 개선 기대 업종을 중심으로 상승 전 환. 대만 코로나19 확산 소식에 반사이익 기대로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 임. 4월 자동차 판매량 호조에 자동차 업종도 강세를 보임. 전 거래일 대비 0.61% 상승한 3,462.75P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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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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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 미국 증시는 소비자물가 급등에 하락함. 4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시장 예상 을 크게 상회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부각됨. 연준 부의장의 완화적 발언 에도 투자심리 위축. 미 국채 10년물 금리 상승도 부담으로 작용하며 기술주 를 중심으로 낙폭이 확대됨. 3대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하락 마감 - 달러 인덱스, 소비자 물가 상승 및 국채 금리 상승에 강세 - 국제유가, 원유 재고 감소와 수요 기대에 상승

유럽증시 - 유럽 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경기 회복 기대에 상승 마감. 미국 인플 레이션 우려에도 독일과 프랑스 소비자물가는 예상에 부합해 영향 제한. EU 집행위의 올해 성장률 전망 상향 조정 등 경기 회복 기대로 상승. 유럽 주요 국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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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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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인사 발언 -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은 4월 고용과 인플레이션에 놀랐으나 높은 인플레이션보 다 취약한 고용시장에 대해 더 큰 우려를 표명. 인플레이션 상승이 지속되면 연준 이 대응할 것이라고 설명. 경제는 아직 목표에서 먼 상태이며 상당한 진전이 필요 하다는 기존의 입장을 덧붙임. 단기적인 고용시장 전망은 경제 활동 전망보다 더 불확실해 보인다고 밝힘 -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에 변동성이 예상된다고 밝힘

미국, 7개월 재정적자 1.9조 달러…사상 최대 - 미 재무부에 따르면 2021회계연도 첫 7개월 동안 재정적자는 1.9조 달러로 확 대. 전년 동기 대비 4천억 달러 증가. 지난해 10월부터 4월까지 정부 수입이 16% 늘어나는 동안 정부 지출은 22% 더 증가한 것으로 발표됨

바이든, 백악관서 여야 대표 첫 회동…4조 달러 법안 협조 총력 -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민주당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척 슈머 상원 원내 대표, 공화당 매코널 대표와 케빈 매카시 하원 원내대표와 회동할 예정. 바이든 대 통령은 핵심은 우리가 일정한 의견일치에 도달할 수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라고 비 공개 회동 전에 밝힘

미 4월 CPI MoM 0.8%로 예상(0.2%) 상회

미 4월 근원 CPI MoM 0.9%로 예상(0.3%) 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