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자료 및 시황정보

05/18 해외선물 각국증시 마감시황

von이슬 2021. 5. 18. 12:10
전일 국내증시

 KOSPI - KOSPI는 아시아권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하락함. 미 증시 반등에도 대만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00명을 상회하면서 반도체 공급망에 대한 우려가 부각. 일본 역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지속되며 투자심리가 후퇴함. LG화학과 SK이노베이 션은 ITC의 최종 결정에 따른 합의를 체결했다고 발표하면서 불확실성 해소로 상 승함. 전 거래일 대비 0.60% 하락한 3,134.52P로 마감

 KOSDAQ - KOSDAQ은 외국인의 순매도에 하락함. 미 증시 반등에도 아시아권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부담으로 작용. 미국의 탈마스크 소식에 이어 정부의 백신 접종자 해외여행 자가격리 면제 검토 소식에 여행 및 항공주가 강세를 보임. 전 거래일 대 비 0.44% 하락한 962.50P로 마감

전일 아시아 증시

 일본증시 - NIKKEI225지수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하락함. 대만의 코로나19 신 규 확진자 수가 333건를 돌파하면서 경제 회복 둔화 우려가 부각됨. 일본 내 코로나19 확산세와 느린 백신 접종률 상황도 하방 요인으로 작용. 전 거 래일 대비 0.92% 하락한 27,824.83엔으로 마감

 중국증시 - 상해종합지수는 경제 지표 부진에도 대형주 강세에 상승함. 4월 소매판매 가 시장 예상을 하회했으나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면서 인민은행의 긴축 우려가 진정됨. 대형주, 성장주 및 소비주 중심의 저가 매수세와 외국인의 순매수가 지수 상승을 견인. 전 거래일 대비 0.78% 상승한 3,517.62P로 마 감

미국 & 유럽

 미국증시 - 미국 증시는 기술주 약세와 위험자산 선호 후퇴에 하락함. 아시아 권역 코 로나19 재확산 우려 및 테슬라 관련 숏 포지션 공개 소식에 기술주 중심으로 약세를 보임.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 등 연준 인사의 완화적 기조 지속 발언에 도 영향은 제한적. 3대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하락 마감 - 달러 인덱스, 연준의 완화적 통화정책 의지 지속에 하락 - 국제유가, 달러 약세와 수요 개선 기대에 상승

 유럽증시 - 유럽 증시는 경제 정상화 기대에도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혼조 마감. 영 국이 17일부터 봉쇄를 완화하면서 경제 회복 기대감이 확대됐으나 중국의 4 월 실물 지표 부진, 아시아권역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차익실현 매물이 출 회됨. 유럽 주요국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혼조 마감

Midnight News

 바이든, "화이자 등 미국 승인백신 2천만회분 6월까지 해외 지원" - 바이든 대통령은 6월 말까지 미 FDA가 승인한 코로나19 백신 2천만회 분을 해 외에 보낼 계획이라고 밝힘. 미국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6천만회분을 다른 나라에 지원하겠다고 이미 밝힌 것과는 별도의 추가 지원으로 화이자, 모더나, J&J 얀센 백신을 의미

 미·EU, 철강발 무역분쟁 해결 착수…대중 공동전선 주목 - 미국과 EU가 트럼프 행정부 시절 미국의 유럽산 철강,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 부 과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논의를 시작함. EU의 보복관세는 6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었으나 연기됨. 바이든의 유럽 방문 일정을 앞두고 성명에서 중국과 같이 무역교란 정책을 지지하는 국가에 책임을 묻는 데 협력할 수 있다고 합의했다고 밝힘

 연준 인사 발언 -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은 고용 지표는 우려스러우며, 테이퍼링에 필요한 진전을 못했다면서 인플레 상승 압력은 일시적이라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 -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인플레 우려에도 연준의 정책을 바꿀 때가 아니라 고 밝힘. 인플레이션 지표에 변동성을 예상하며, 주택활동의 급증에 대해서도 우 려하지 않는다고 설명

 미국 5월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24.3으로 예상(23.9) 상회

 미국 5월 NAHB 주택시장지수 83.0으로 예상(83.0) 부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