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4 해외선물 각국증시 마감시황

전일 국내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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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 KOSPI는 중국 증시 약세에 연동해 하락함. 전일 지표 개선에 따른 미 증시 반등 에 장 초 상승 출발. 한미 대면 정상회담과 반도체, 자동차, 2차전지 업종의 미국 내 투자 수혜 기대에도 중국 증시 약세에 연동해 하락 전환. 외국인의 8거래일 연 속 순매도 추세도 하방 요인으로 작용함. 전 거래일 대비 0.19% 하락한 3,156.42P로 마감

KOSDAQ - KOSDAQ은 외국인과 기관 동반 순매도에 하락함. 한미 정상회담 기대에도 중 국 증시 부진과 대형주, 제약 바이오 업종 약세로 투자심리 약화. 장 중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 전환에 증시는 낙폭을 확대함. 자동차 수출 호조에 관련 부품주는 강세를 보임. 전 거래일 대비 0.57% 하락한 965.63P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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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아시아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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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증시 - NIKKEI225지수는 미 증시 반등과 백신 기대감에 상승함. 전일 미 증시 반등에 투자심리가 개선됨. 일본 정부가 모더나와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19 백신을 승인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백신 공급 확대 기대감도 증시 상승 요인으로 작용함. 전 거래일 대비 0.78% 상승한 28,317.83엔으로 마감

중국증시 - 상해종합지수는 차익실현 매물 출회와 규제 우려로 하락함. 중국 국가사 이버정보판공실(CAC)이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한 105개 앱에 대한 규 제를 예고하면서 투자심리 위축됨. 제약 바이오, 금융, IT 업종을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전 거래일 대비 0.58% 하락한 3,486.56P 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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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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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 미국 증시는 경제지표 호조에도 테이퍼링 우려와 기술주 약세에 혼조 마 감. 장 초 제조업 PMI가 시장 예상을 상회하면서 상승 출발했으나, 대형 기 술주 약세에 상승폭을 반납. 하커 연은 총재가 테이퍼링 논의를 시작해야한 다고 발언하면서 낙폭 확대. 3대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혼조 마감 - 달러 인덱스, 미국 경제지표 호조와 테이퍼링 우려에 강세 - 국제유가, 경제지표 호조와 이란 핵협상 진전에 상승

유럽증시 - 유럽 증시는 경제지표 호조에도 금융주 하락에 혼조. 제조업 PMI 지표가 시장 예상을 상회하고, 영국 내 소매판매 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투자 심리 가 개선됨. ECB 라가르드 총재가 불확실성을 고려하면 테이퍼링은 이르다고 밝힌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다만 금융주 하락에 영국 증시는 하락함. 유럽 주요국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혼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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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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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인프라 법안 1.7조 달러 규모로 수정 제안 - 백악관이 상원 공화당에 인프라 법안 규모 기존 2.3조 달러에서 1.7조 달러로 하향 수정 제안. 광대역 통신과 도로 및 교량 등에 대한 지원이 축소돼 상원 공화 당 의원들이 요구한 안에 더 가까울 것이라고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이 밝힘

연준 인사들 발언 -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은 지속적으로 보이지 않으며, 테이퍼 링 위치에 있지 않다고 밝힘 -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 기대가 오르는 것이 걱정거리라며 연준 이 일찌감치 행동하는 것이 더 낫다는 입장을 재차 피력 -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테이퍼링 논의를 조만간 시작하자고 첫 언급

중국 류허 부총리 "비트코인 채굴-거래 엄벌" - 류허 부총리는 국무원 회의에서 금융 리스크를 단호히 예방하고 통제하기 위해 서 비트코인 채굴 및 거래 행위를 단속을 촉구함. 중국 관영 CCTV는 홈페이지에 논평을 통해 암호화폐 거래가 전체 시스템에 가하는 위험을 경고

 미 5월 마킷 제조업 PMI 61.5로 예상(60.2) 상회

 미 5월 마킷 서비스업 PMI 70.1로 예상(64.3) 상회

 미 4월 기존주택매매 MoM -2.7%로 예상(1.0%) 하회

 유로존 5월 마킷 제조업 PMI 62.8로 예상(62.5) 상회

 유로존 5월 소비자신뢰지수 -5.1로 예상(-6.5) 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