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5 해외선물 금속시장 분석자료

시장금리 안정 및 투자심리 회복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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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글로벌 시장은 美국채금리 안정화와 美기술주 및 가상화폐 가격 반등으로 인 한 자본시장 투자심리 회복세에 상승에 성공. 연준의 라엘 블레너이드 이사, 제임 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총재 등은 최근 물가 상승 일시적이라는 기존 견해 유지. 이에 테이퍼링 우려가 완화되며 美국채 10년물 금리는 1.6% 수준으로 안정되는 모습을 보임.. 한 편, 최근 가상화폐가 큰 폭의 하락을 보이며 자본시장의 투자심리 가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으나, 금일 가상화폐가 다시 반등에 성공하면서 우 려가 일부 완화되는 모습. 또한 美기술주 역시 최근 하락 후에 적정 밸류에이션에 도달했다는 평가가 나오며 가격 반등에 성공. 이에 美증시는 나스닥을 중심으로 상 승세를 보였고, 유럽 증시 또한 시장금리 안정화 흐름 속에 소폭 상승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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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비철금속은 투자심리 안정화 및 美달러화 약세 흐름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자 국 금속업체에 대한 가격 통제 움직임에 금속 별로 등락을 달리하며 혼조세를 보 임.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회의석상 오간 내용에 따르면, 중국이 자국의 금속 업체들에 대해 통상적인 시장질서(normal market order)를 유지해야 한다고 경고 하였다고. 이에 비철금속은 쉽사리 방향을 정하지 못하고 혼조세 연출. 전기동, 알 루미늄, 니켈 등이 반등에 성공한 반면, 납, 아연 등은 약세를 기록. 금일 3M $9,900에 시작한 전기동(Copper)은 전일 약세를 이어가며 장 초반 3M $9,800 레벨을 하향 돌파하였으나, 이내 약달러화 및 투자심리 회복으로 인한 매 수세 유입에 상승 반전에 성공.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감이 여전한 만큼 전기동 가 격은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향후 중국의 가격 통제 움직임에 대한 경계심 이 가격 상승을 제한하는 모습. 전일 대비 0.83% 상승한 3M $9,983에 마감. 알루미늄(Aluminum) 또한 전기동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며 초반 저점 형성 후 상승 반전 성공. 순간적인 매수/매도세 유입에 급락/급등하는 모습을 보이며 전일 대비 0.44% 상승한 3M $2,390에 마감. 금(Gold)은 美시장금리 안정화 흐름 및 달러화 약세와 연동하여 상승하는 모습. 전 일 대비 0.42% 상승한 온스당 $1,884.5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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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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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가발전개혁委, 금속업체들에 대해 통상적 시장질서 유지 경고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회의석상 오간 내용에 따르면, 자국의 금속업체들에 대 해 통상적인 시장질서(normal market order)를 유지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나서. 한 편, CNMIA(China Nonferrous Metals Industry Association) 발표에 따르면, 시장참 가자 일부는 최근의 가격 폭등이 단지 시장이 주도한 것이라고 생각하나, 대부분은 정부가 조치를 취할 타이밍이 도래한 것으로 믿는다고 밝혀.

칠레 Codelco社, “빙하 법안 통과시 Copper 생산량의 40%가 위험해”

칠레 Codelco社가 국회에 제출한 서신 내용에 따르면, 빙하에 인접한 광산들의 운 영을 제한하는 법안이 통과될 경우 회사의 Copper 생산량 중에서 40%가 위험에 처 할 것으로 밝혀. 즉, 회사의 3개 광산들(Andina, El Teniente, Salvador)이 이 법안 이 현재 검토 중인 절대금지(absolute prohibition) 조항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