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자료 및 시황정보

05/26 해외선물 각국증시 마감시황

von이슬 2021. 5. 26. 11:34
전일 국내증시

KOSPI - KOSPI는 경제 회복 기대감에 상승함. 코로나19 백신 접종 가속화에 따른 경제 재개 기대에 전일 미 증시가 반등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됨. 외국인이 10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전환했고,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함. 대 형주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나타남. 전 거래일 대비 0.86% 상승한 3,172.32P로 마감

KOSDAQ - KOSDAQ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상승함. 경제 회복 기대와 전일 미 국 기술주 강세에 투자 심리가 개선됨. 가상화폐 반등 소식에 관련주가 상승했으 며, 미 항공 여객 수요 회복 소식에 여행/항공/카지노 업종이 강세를 보임. 전 거 래일 대비 1.44% 상승한 962.07P로 마감

전일 아시아 증시

일본증시 - NIKKEI225지수는 미 국무부의 여행 중단 권고에도 기술주 강세에 상승 함. 미 국무부의 일본 여행 중단 권고에도 영향은 제한적. 코로나19 확산세 둔화와 백신 접종 기대에 위험 자산 선호가 지속됨. 반도체 등 기술주 중심 의 매수세가 증시 상승을 견인. 전 거래일 대비 0.67% 상승한 28,553.98엔 으로 마감

중국증시 - 상해종합지수는 저가 매수세에 상승함. 3개월 만에 거래대금이 1조 위안 을 돌파했으며, 위안화 강세에 외국인 순매수가 확대. 상해 글로벌 자산관리 허브 신설 발표 소식에 증권 업종이 강세를 보임. 원자재 약세 속 관련 업종 은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 거래일 대비 2.40% 상승한 3,581.34P 로 마감

미국 & 유럽

미국증시 - 미국 증시는 경제지표 실망과 차익실현에 하락함. 소비심리 지표가 시장 예상을 하회하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됨. 연준 부의장의 완화적 발언에도 주택가격 급등, 아마존에 대한 반독점법 위반 혐의 소송 등이 부담 요인으로 작용. 3대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하락 마감 - 달러 인덱스, 유로화 강세와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 약세 - 국제유가, 이란 핵합의에 대한 관망세로 소폭 상승

유럽증시 - 유럽 증시는 차익실현에 혼조세를 기록. 독일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 두 곳 의 180억 달러 규모 M&A 딜과 기술주 강세에 상승 출발했으나 테이퍼링과 인플레이션 우려 속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상승폭을 반납함. 유럽 주요국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혼조 마감

Midnight News

연준 인사 발언 -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은 다가올 회의에서 자산 매입 프로그램 축소 논의를 시작 할 시기가 올 것이라 밝힘. 다만 당장은 서두를 필요가 없으며, 지표에 흐름에 달 렸다고 강조. 지속적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해 대응할 수단이 있다고 덧붙임 -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 우려는 일시적이며, 현재의 완화적인 통 화 정책을 지지한다고 밝힘

워싱턴 DC, 아마존에 반독점 소송 제기 - 칼 러신 워싱턴DC 검찰총장은 이날 아마존이 플랫폼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는 판매업자들이 더 낮은 가격을 제시하지 못하게 만들어 경쟁을 저해했다며 워싱턴 DC 고등법원에 소송을 제기

미 주택가격, 15년 만에 최대폭 급등…백악관 "집값 우려된다" -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현재의 집값 상승은 주택 비용과 주택시장 접근성에 대한 우려를 높이고 있다며 조 바이든 행정부가 주택시장을 모니터링 중이라고 밝 힘. 특히 적정 가격대의 새 집을 공급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고 덧 붙임

 바이든-푸틴 6월 16일 제네바에서 첫 대면 정상회담

 미 5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117.2로 예상(118.8) 하회

 미 4월 신규주택판매 MoM -5.9%로 예상(-7.0%) 상회

 미 5월 리치몬드 연은 제조업 지수 18.0으로 예상(19.0) 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