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7 [해외선물] 각국증시 마감시황

[전일 국내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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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 KOSPI는 미 경제 지표 부진에 투자심리 위축돼 약보합을 기록. 경제 지표 부진에 따른 미 증시 약세 여파로 투자심리가 위축됨. 외국인은 하루 만에 순매도로 전환. 정부가 7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 대해 탈마스크 및 식당 인원 제한 제외 계획을 발표하면서 내수 소비 관련주는 강세를 보임. 전 거래일 대비 0.09% 하락한 3,168.43P로 마감

 

KOSDAQ

- KOSDAQ은 외국인과 기관 순매도에 하락함. 인플레이션 및 미 정책 관련 관망세가 지속된 가운데 개인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 정부의 메타버스 산업 지원 기대감에 관련주가 상승함. 전 거래일 대비 0.41% 상승한 966.06P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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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아시아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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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증시

- NIKKEI225지수는 경제 정상화 기대에 상승함. 미 국채 금리 안정화 속 성장주에 대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됨. 일본 내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상승에 경제 활동 정상화 기대로 투자심리 개선됨. 일본 올림픽 개최 기대도 증시 상승 요인으로 작용. 전 거래일 대비 0.31% 상승한 28,642.19엔으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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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 상해종합지수는 위안화 강세에 상승함. 중국 긴축 우려 완화와 위안화 강세 속 외국인 매수세 이어지며 상승. 다만 상품 가격 조정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추가 상승은 제한됨. 반도체, 바이오 업종 등은 최근 상승에 따른 단기 고점 부담에 하락. 전 거래일 대비 0.34% 상승한 3,593.36P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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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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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 미국 증시는 물가 지표와 MSCI 리밸런싱을 앞두고 상승함. 28일 PCE 물가 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지속됨. MSCI의 반기 리밸런싱이 예정된 점도 관망 요인. 경제 활동 정상화 기대에 경기 민감주 중심으로 상승. 전기차, 신재생 에너지 관련 중소형 기술주 역시 강세를 보임. 3대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상승 마감

- 달러 인덱스, 경제 회복 기대에 상승

- 국제유가, 미 원유 재고 감소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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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 유럽 증시는 ECB의 완화정책 기조 지속에도 물가 상승 우려로 혼조세를 기록. 유럽 주요국 국채 금리 하향 안정과 ECB의 완화정책 유지 기조에도 관망세가 지속됨. 경제 회복 기대 속 여행/레저 등 소비재 업종이 강세를 보임. 유럽 주요국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혼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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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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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인사 발언​

- 퀄스 연준 부의장은 경제 기대가 부합하면 테이퍼링을 시작할 것이며, 향후 금리 인상 시점은 멀다고 밝힘. 앞으로 몇 달 동안 경제 성장, 고용,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가 입증되고 예상했던 것보다 더 강하게 나온다면, 지난 의사록에서 언급했듯 다가오는 회의에서 자산 매입 속도 조절 계획 논의를 시작하는 게 중요해진다고 강조

바이든, 코로나19 기원 추가 조사 지시…중국에 협조 압박​

- 바이든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코로나19 기원에 대한 정보당국의 조사 및 중국의 국제조사 참여와 자료 제공 등 협조를 촉구했다고 밝힘. 90일 이내 미 정보당국이 보고하도록 요청

EU, 법정서 AZ 백신 공급 지연에 거액 벌금 부과 요청​

- EU는 아스트라제네카(AZ)가 코로나19 백신 공급 계약을 준수하지 않았다면서 해당 회사에 거액의 벌금을 부과할 것을 법원에 요청

미 FDA, GSK-비어 코로나19 항체치료제(소트로비맙) 긴급사용 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