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자료 및 시황정보

05/31 [해외선물] 각국증시 마감시황

von이슬 2021. 5. 31. 12:00
[전일 국내증시]

KOSPI

- KOSPI는 경기 회복 기대감에 상승함. 미 실업 지표 호조와 경기 회복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개선됨. MSCI 지수 리밸런싱 이슈 종료로 외국인의 현선물 순매수, 기관의 현물 순매수가 이어지면서 증시 상승폭이 확대. 차량용 반도체 부족 문제 해결 기대에 자동차 업종이 상승함. 전 거래일 대비 0.73% 상승한 3,188.73P로 마감

KOSDAQ

- KOSDAQ은 개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상승함. 경기 회복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저가 매수세가 이어짐. 차량용 반도체 수급 완화 소식에 자동차 업종이 강세를 보임. 전 거래일 대비 0.35% 상승한 977.46P로 마감

[전일 아시아 증시]

일본증시

- NIKKEI225지수는 경기 회복 및 미국 대규모 예산 기대에 상승함. 경기 회복 기대감에 기계와 철강 등 경기 민감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임. 미국 바이든 정부의 대규모 예산 공개 기대도 반영됨. 전일 MSCI 지수 리밸런싱 이슈가 종료된 점은 수급에 우호적으로 작용. 전 거래일 대비 2.10% 상승한 29,149.41엔으로 마감

중국증시

- 상해종합지수는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함. 3거래일 연일 상승 속 밸류에이션 부담과 위안화 강세 둔화에 외국인 순매도가 이어짐. 시총 상위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됨. 2차전지 자금 지원 정책이 발표되면서 관련 주는 상승함. 전 거래일 대비 0.22% 하락한 3,600.78P로 마감

[미국 & 유럽]

미국증시

- 미국 증시는 물가 상승에도 미 국채 금리 안정화에 상승함. 4월 PCE 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미 국채 수익률이 안정화됨.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앞둔 가운데 소비 확대 기대감도 강세 요인으로 작용. 3대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상승 마감

- 달러 인덱스, 물가 상승 및 미국 경제 정상화 기대에 소폭 상승

- 국제유가, 경기 회복 기대 속 차익실현 매물 출회에 하락

유럽증시

- 유럽 증시는 미 국채 금리 안정화에 상승함. 미 소비 지표와 PCE 물가지수 발표 이후 미 국채 금리 안정화에 인플레이션 우려가 진정됨. 영란은행(BOE) 인사의 매파적 발언으로 금융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경제 재개 기대도 상승 요인으로 작용. 유럽 주요국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상승 마감

[Midnight News]

바이든, 6조 달러 규모 예산안 공개

- 미 재무부가 미국 일자리 계획, 미국 가족 계획이 포함된 6조 달러 규모의 2022 회계연도 예산안을 공개. 사회기반시설 확충과 공공 보건 및 교육에 대한 지원을 크게 확대. 한편, 향후 10년 동안 3.6조 달러 규모의 증세를 통한 재원 마련 계획도 함께 발표

미 정부, 인프라 법안 합의에 1주일 시한 통첩…공화당과 간극 여전

- 부티지지 교통장관은 CNN 방송과 인터뷰에서 다가오는 주에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민주당 단독으로 인프라 법안을 진행할 것이냐는 진행자 질문에 "협상은 유익했지만, 그 과정이 영원히 지속될 수는 없다"고 밝힘

문 대통령, "2023년 기후변화당사국총회 추진…韓 선제노력"

미국 4월 개인소득 MoM -13.1%로 예상(-14.2%) 상회

미국 4월 개인소비 MoM 0.5%로 예상(0.5%) 부합

미국 4월 PCE 물가지수 MoM 0.6%로 예상(0.6%) 부합

미국 4월 도매재고 MoM 0.8%로 예상(0.7%) 상회

유로존 5월 경기신뢰지수 114.5로 예상(112.3) 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