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1 [해외선물] 각국증시 마감시황

[전일 국내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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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 KOSPI는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에도 미 국채 금리 하락 안정에 상승함.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에도 미 국채 금리 하락과 미-중 갈등 우려 진정에 투자심리가 회복함. 성장주가 부각되면서 인터넷, 바이오 업종이 강세를 보임. 미국 물가 지표 발표를 앞둔 부담으로 추가 상승은 제한됨. 전 거래일 대비 0.26% 상승한 3,224.64P로 마감

KOSDAQ

- KOSDAQ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순매수에 상승함. 미 국채 금리 하락 안정에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제약바이오 업종을 중심으로 상승함. 임플란트 등 치과 보장성 확대 의견 개진 소식에 치과 치료 관련주도 강세를 보임. 전 거래일 대비 0.92% 상승한 987.77P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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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아시아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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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증시

- NIKKEI225지수는 미 금리 하락 안정과 코로나19 백신 접종 기대로 상승함. 미 국채 금리 안정화 속 성장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코로나19 백신 접종 가속화에 경제 회복 기대가 확대. 미 소비자물가 지표를 앞둔 관망세는 지속. 전 거래일 대비 0.34% 상승한 28,958.56엔으로 마감

중국증시

- 상해종합지수는 미-중 갈등 완화 기대에 상승함. 미-중 양국 상무부의 통화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됨. 상하이 금융 포럼에서 중국 정부가 금융 시장 육성 기대와 물가 안정, 개혁개방 조치를 강조한 부분도 강세 요인으로 작용. 미 국채 금리 하락 안정에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고 제약, 신재생 에너지, 전기차 업종이 상승을 주도함. 전 거래일 대비 0.54% 상승한 3,610.86P으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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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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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 미국 증시는 소비자물가 상승에도 국채 10년물 금리 하락에 상승함. 5월 소비자물가가 시장 예상을 상회했으나 기저효과 선반영 인식에 따라 시장 충격은 제한됨.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하향 안정되면서 대형 기술주 중심의 강세가 나타남. S&P500 지수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 3대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상승 마감

- 달러 인덱스, 소비자물가 상승에도 위험자산 선호에 소폭 하락

- 국제유가, OPEC의 하반기 수요 유지 전망과 미 경제지표 호조에 강세

유럽증시

- 유럽 증시는 ECB의 통화정책 유지에도 차익실현 매물 출회에 혼조세를 기록. ECB가 통화정책을 유지하고 2021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4%에서 4.6%로 상향했으나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으나 자동차와 여행 업종이 하락함. 유럽 주요국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혼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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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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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통화정책회의, 기준금리 0.0% 동결 및 QE 유지​

- 라가르트 ECB 총재는 통화정책 긴축을 논의하기엔 시기상조라면서, 경제회복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

미국, 중국 반발에도 대만과 교역 강화…"무역·투자 회담 재개"

-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대만과의 무역투자기본협정(TIFA) 위원회 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발표. 타이 USTR 대표는 미국과 대만의 무역 및 투자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바이든-해리스 행정부의 노동자 중심의 무역 우선순위를 설명했다고 밝힘

중국 전인대, '미국 등 서방제재에 반격' 근거법안 통과​

-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는 반(反) 외국 제재법 등을 표결 처리했다고 밝힘. 미국과 서방의 제재 강화에 대한 대응조치로서 중국 기업이나 관리들을 상대로 한 외국의 제재에 충실한 개인과 기업에 대해 비자 발급 거부, 입국 거부, 추방, 자산 압류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

미국, 회계연도 첫 8개월 재정적자 2.1조 달러…사상 최대

미국 5월 소비자물가 MoM 0.6%로 예상(0.5%) 상회

미국 6월 1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37.6만 건으로 예상(37만 건) 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