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5 [해외선물] 각국증시 마감시황

[전일 국내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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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 KOSPI는 성장주 강세에도 FOMC 관망세에 강보합을 기록. 미 국채 금리 하락 안정에 인터넷, 바이오 업종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 증시는 보합권에서 등락. 6월 FOMC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지수 상승폭 제한. 전 거래일 대비 0.09% 상승한 3,252.13P로 마감

KOSDAQ

- KOSDAQ은 개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상승함. 미 국채 금리 하락 안정화에 투자심리 개선돼 성장주 강세. 셀트리온의 코로나19 치료제가 임상 3상서 효능 및 안전성을 확인했다는 소식에 셀트리온 그룹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함. 전 거래일 대비 0.63% 상승한 997.41P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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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아시아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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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증시

- NIKKEI225지수는 G7 정상의 올림픽 지지와 성장주 강세에 상승함. 미 국채 금리 하락 안정과 코로나19 백신 접종 가속화에 성장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임. G7 정상회담에서 공식적으로 올림픽을 지지했고, 일본 내 긴급 사태 선언이 오는 20일 종료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강세 요인으로 작용. 전 거래일 대비 0.74% 상승한 29,161.80엔으로 마감

중국증시

- 중국 증시는 단오절 연휴로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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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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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 미국 증시는 FOMC 관망 속 혼조세를 기록. FOMC 결과에 대한 경계가 지속됐음에도, 기술주 강세에 나스닥과 S&P500은 종가 기준 사상 최고가를 경신. 은행주를 비롯한 경기 민감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다우 지수는 하락. 3대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혼조 마감

- 달러 인덱스, FOMC 주시하며 약보합을 기록

- 국제유가, 수요 개선 낙관론 지속에도 차익실현에 약보합을 기록

유럽증시

- 유럽 증시는 FOMC 관망에 혼조 마감. 에너지 업종 강세에 투자심리가 회복되면서 대체로 상승했으나, FOMC를 앞둔 관망세로 상승폭은 제한됨. 독일 증시는 폭스바겐 등 자동차 관련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유럽 주요국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혼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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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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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델타 변이 확산에 봉쇄 해제 7월 19일로 한 달 연기​

- 지난 9일부터 엿새 연속으로 7천명 이상 신규 확진자 발생에 존슨 영국 총리가 14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어 6월 21일로 잡아놨던 규제 완화 날짜를 7월 19일로 연기한다고 밝힘

나토, "중국, 국제질서·안보에 도전…동맹, 함께 대처 필요"​

- 바이든 대통령을 포함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들이 공동 성명에서 중국의 행동이 규칙에 기반을 둔 국제 질서와 동맹 안보와 관련된 영역에 구조적 도전을 야기한다고 밝힘. 동맹으로서 함께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임

연준, 역레포 유입액 5,840억 달러로 사상 최대 기록

-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연준의 오버나이트 역레포 기구로 5,840억 달러가 유입되면서 사상 최대를 경신했다고 밝힘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예방효과 90.4%​

- 노바백스는 자사 백신이 미국과 멕시코 일대 3만 여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3상 결과 90.4%의 예방효과가 있다고 밝힘. 3분기 중 미 식품의약국(FDA)에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할 예정

이란,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긴급 사용 승인​

- 이란 보건 당국은 국영 제약사 시파 파메드의 '코비란' 백신에 대해 긴급 사용 허가서를 발급했다고 밝힘. 오는 9월까지 1,800만 회분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덧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