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자료 및 시황정보

06/23 [해외선물] 각국증시 마감시황

von이슬 2021. 6. 23. 16:03
[전일 국내증시]

KOSPI

- KOSPI는 미 조기 긴축 우려 진정에 상승함. 전일 뉴욕 연은 총재 발언으로 미국 조기 긴축 우려 진정돼 투자심리 회복. 아시아 증시 강세와 원/달러 환율 하락도 긍정적으로 작용. 외국인의 현선물 매수에 대형주, 화학, 자동차 중심으로 강세를 보임. 전 거래일 대비 0.71% 상승한 3,263.88P로 마감

KOSDAQ

- KOSDAQ은 개인 순매수에 강보합을 기록. 미 조기 긴축 우려 진정에 개인이 순매수하면서 지수는 상승함. 기관과 외국인은 연일 매도세 이어가며 지수 상승폭을 제한. 정치권의 메타버스 활용 증가 기대에 관련 주가 강세를 보임. 전 거래일 대비 0.06% 상승한 1,011.56P로 마감

[전일 아시아 증시]

일본증시

- NIKKEI225지수는 저가 매수세에 상승함. 미 국채 금리 안정에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경기 민감 업종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됨. 미 긴축 우려 과도 인식 및 22일 파월 연준 의장의 의회 연설 기대감도 긍정적으로 작용. 전 거래일 대비 3.12% 상승한 28,884.13엔으로 마감

중국증시

- 상해종합지수는 위안화 강세 속 저가 매수세에 상승함. 달러화 강세가 진정되고 미 국채 금리가 하향 안정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됨. 3거래일 연속 거래대금이 1조 위안을 상회하면서 위험자산 선호 지속. 연일 상승 부담에 기술주는 약세를 보임. 국제유가 강세에도 규제 우려에 원자재 관련 업종은 하락함. 전 거래일 대비 0.80% 상승한 3,557.41P로 마감

[미국 & 유럽]

미국증시

- 미국 증시는 파월 연준 의장의 입장 재확인에 상승함. 파월 연준 의장이 하원에 출석해 금리의 선제적 인상은 없으며, 일시적인 인플레이션을 강조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됨. 여타 연준 인사들의 발언도 기존의 입장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자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세 유입. 3대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상승 마감

- 달러 인덱스, 파월 연준 의장 발언에 안도하며 하락

- 국제유가, OPEC+의 감산 추가 완화 논의 소식에 하락

유럽증시

- 유럽 증시는 파월 연준 의장의 의회 증언에 대한 관망으로 강보합을 기록.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경기 민감주가 강세를 보임. 파월 연준 의장의 통화정책 관련 발언 경계에 추가 상승은 제한됨. 유럽 주요국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상승 마감

[Midnight News]

연준 인사 발언

- 파월 연준 의장은 금리를 선제적으로 올리진 않을 것이라고 밝힘. 5% 인플레이션은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경제 재개로 인한 인플레이션 영향은 일시적이라고 밝힘. 이어 인플레이션 목표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을 쓸 것이며, 1970년대 만큼 높은 인플레이션은 없을 것이라 강조. 고용이 너무 높다고 해서 선제적으로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이며, 가을에는 강한 고용 창출이 예상된다고 덧붙임

-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테이퍼링을 위한 여건을 아직 충족하지 못했다고 밝힘. 인플레이션은 상방에 있으며, 9월에 목표 달성 진전 여부가 명확해질 것이라 강조

-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테이퍼링 기준을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인플레이션은 단기적으로 3% 근방에 도달할 수 있다고 덧붙임

-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연준의 테이퍼링은 지표에 따라 이뤄질 것이라고 밝힘

이탈리아, 28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 이탈리아 정부는 28일부터 화이트존에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다고 발표. 안전거리 유지가 어려운 대중교통을 비롯해 실내 공간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는 유지

미국 6월 리치몬드 연준 제조업 지수 22로 예상(18.0) 상회

미국 5월 기존주택판매 MoM -0.9%로 예상(-2.1%) 상회

유로존 6월 소비자신뢰지수 -3.3으로 예상(-3.1) 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