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자료 및 시황정보

06/28 [해외선물] 각국증시 마감시황

von이슬 2021. 6. 28. 12:01
[전일 국내증시]

KOSPI

- KOSPI는 경기 회복 기대에 상승함. 백악관과 상원 초당파 간에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부양안을 합의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됨. 외국인이 3거래일 만에 순매수를 보인 가운데,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함. 기계, 건설, 소재, 산업재 등이 강세를 보임. 전 거래일 대비 0.51% 상승한 3,302.84P로 마감

KOSDAQ

- KOSDAQ은 기관 순매도에 약보합을 기록. 미국 인프라 부양안 합의 소식에 상승 출발했으나 셀트리온의 항체 치료제가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 능력이 떨어진다는 소식에 급락함. 대형 제약바이오 종목이 약세를 보이면서 하방 요인으로 작용. 전 거래일 대비 0.05% 하락한 1,012.13P로 마감

[전일 아시아 증시]

일본증시

- NIKKEI225지수는 미 인프라 부양안 합의에 상승함. 경기 민감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인 가운데, 아시아 증시에 연동하여 상승함. 미국 PCE 물가지수 발표에 대한 관망과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 추세에 추가 상승은 제한됨. 전 거래일 대비 0.66% 상승한 29,066.18엔으로 마감

중국증시

- 상해종합지수는 위험자산 선호에 상승함. 미 인프라 부양안 합의에 투자심리 개선. 신흥국 증시에 대한 외국인 수급 개선 속 오후 상승폭 확대. 6거래일 연속 거래대금 1조 위안을 돌파하면서 지수 하단을 지지함. 전 거래일 대비 1.15% 상승한 3,607.56P으로 마감

[미국 & 유럽]

미국증시

- 미국 증시는 긴축 우려 완화에도 혼조세를 기록. PCE 물가 상승에도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조기 긴축 우려가 완화됨. 단기 고점 부담 속 나스닥은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가치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S&P500 지수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 3대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혼조 마감

- 달러 인덱스, 국채 금리 반등에 강보합

- 국제유가, 글로벌 수요 낙관 지속에 상승

유럽증시

- 유럽 증시는 업종별로 엇갈리며 혼조세를 기록. 미 PCE 물가 지수가 시장 예상을 하회하면서 인플레 우려 완화. 에너지와 원자재 업종이 유가 강세에 상승함. 제약 및 자동차 업종은 차익실현 매물 출회. 유럽 주요국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혼조 마감

[Midnight News]

연준 인사 발언

-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 상승은 일시적이며 정상으로 돌아갈 것이라 밝힘. 여전히 고용이 700만 자리 이상 부족하다고 덧붙임

- 로젠그렌 보스턴 연은 총재는 완전 고용에 도달할 때까지 금리 인상을 하지 않을 것이라 밝힘. 금리 인상 시점은 완전 고용을 달성하고 인플레이션이 목표 범위에 있을 2022년말로 예상. 머니마켓 펀드, 주택가격 등 이슈도 해결되지 않았다고 밝힘. 특히 완화정책이 영원할 것으로 가정할까 우려스럽다고 밝힘

이란, "임시 핵사찰 기간 만료, 감시영상 제공 안할 것"

- 모함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은 "임시 핵사찰과 관련해 IAEA(국제원자력기구)와 어떤 합의도 갱신되지 않았다"며, 감시 영상은 이란에 귀속된다고 덧붙임

미국 5월 개인소득 MoM -2.0%로 예상(-2.5%) 상회

미국 5월 개인소비 MoM 0.0%로 예상(0.4%) 하회

미국 5월 PCE 물가지수 MoM 0.4%로 예상(0.5%) 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