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1 [해외선물] 각국증시 마감시황

[전일 국내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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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 KOSPI는 경제 지표 호조에 상승함. 미 경제 지표 호조와 중국 제조업 PMI가 시장 예상을 상회하면서 경기 정상화 기대 속 투자심리가 개선됨. 델타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우려에 추가 상승은 제한적. 기관의 차익실현 매물도 부담으로 작용. 전 거래일 대비 0.30% 상승한 3,296.68P로 마감

KOSDAQ

- KOSDAQ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순매수에 상승함. 미 경제 지표 호조 및 미 증시 사상 최고치 경신에 연동되며 상승함. 델타 변이 확산 우려에도 러시아 코로나19 백신의 90% 예방효과 소식에 제약바이오 업종이 강세를 보임. 전 거래일 대비 0.73% 상승한 1,029.96P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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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아시아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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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증시

- NIKKEI225지수는 델타 변이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약보합을 기록.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우려로 경기 민감 업종의 차익실현 매물 출회. 일본 내 백신 접종을 당분간 중단한다는 방침이 전해지면서 경제 정상화 기대가 후퇴함. 미국 및 아시아 증시 강세 여파로 지수 하락폭 제한. 전 거래일 대비 0.07% 하락한 28,791.53엔으로 마감

중국증시

- 상해종합지수는 경제 지표 호조에 상승함. PMI가 시장 예상을 상회했으며, 전월대비로는 하락하면서 긴축 우려가 완화됨. 인민은행의 유동성 공급 및 전일 낙폭 과대 인식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되면서 지수는 상승함. 반도체, 장비, 배터리 등 기술주가 강세를 보임. 전 거래일 대비 0.50% 상승한 3,591.20P으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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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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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 미국 증시는 경제 지표 호조에도 차익실현에 혼조세를 기록. S&P500은 또 다시 사상 최고치 경신. 고용 지표 개선에 경제 정상화 기대가 확대됨. 기술주 중심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가운데 경기 민감주에 대한 순환매가 나타남. 델타 변이 확산 우려에도 2분기 실적 시즌 관망 속 추가 하락은 제한적. 3대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혼조 마감

- 달러 인덱스, 델타 변이 경계 속 위험 회피에 상승

- 국제유가, OPEC+ 회의 결과 주시한 가운데 미 원유 재고 감소에 상승

유럽증시

- 유럽 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와 델타 변이 확산에 하락함. 소비자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에 부합했으나 인플레이션 우려에 투자심리가 후퇴함.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대 움직임에 경기 민감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 출회. 유럽 주요국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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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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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인사 발언

-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는 고용 목표 달성에 아직 멀었다고 밝힘. 9월 개학시즌에 고용 달성 정도를 다시 확인할 것이라 덧붙임

-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는 연말 전에 테이퍼링을 시작해야 한다고 밝힘. 테이퍼링은 점진적으로 시작돼야 한다고 덧붙임

중국 7월 1일 공산당 창당 100주년 자축행사…'중국몽' 천명

- 중국이 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맞은 1일 오전 천안문 광장에서 자축행사를 할 예정으로 시진핑 국가주석이 참석

미국 6월 ADP 민간 고용 69.2만명으로 예상(60만 명) 상회

미국 5월 잠정주택판매 MoM 8.0%로 예상(-1.0%) 상회

미국 6월 시카고 PMI 66.1로 예상(70.1) 하회

유로존 6월 CPI YoY 1.9%로 예상(1.9%) 부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