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6 [해외선물] 중국증시 마감시황

상해종합지수	상해A지수	상해B지수
3,534.32P(▲15.56P)	3,704.44P(▲16.24P)	257.70P(▲4.33P)

 

7월5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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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상해종합지수는 3,516.92(-0.05%)에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이내 강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가 재차 하락전환. 오후 들어 3,510.58(-0.23%)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후 상승전환 뒤 상승폭을 확대하며 장중 고점인 3,534.32(+0.44%)에서 거래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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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점이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지난 2일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및 美/中 갈등 우려 등에 중국 상해 종합지수가 2% 가까이 급락한 가운데, 금일 이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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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中 경제지표가 부진한 점은 증시의 상승폭을 제한하는 모습. 금융정보회사 IHS마킷은 금일 중국의 6월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3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지난 5월 55.1보다 대폭 낮아진 것일 뿐만 아니라 14개월래 최저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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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인민은행은 공개시장조작을 통해 100억 위안 규모의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매입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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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보험, 부동산, 자동차, 원자재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은행, 증권, 항공, 전자/가전 업종 등이 하락. 종목별로는 낙양몰리브덴(+9.39%), 장성자동차(+6.97%), 중국알루미늄(+4.47%), 내몽고포두철강연합(+3.27%), 중국인수보험(+2.13%) 등이 상승한 반면, 청도하이얼(-2.45%), 중국남방 항공(-1.18%), 해통증권(-0.79%), 초상증권(-0.27%) 등이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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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지수 : 상해종합지수 3,534.32P(+15.56P/+0.44%), 상해A지수 3,704.44P(+16.24P/+0.44%), 상해B지수 257.70P(+4.33P/+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