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자료 및 시황정보

07/13 [해외선물] 각국증시 마감시황

von이슬 2021. 7. 13. 11:59
[전일 국내증시]

KOSPI

- KOSPI는 경제 지표 개선과 저가 매수세에 상승함. 7월 1~10일 수출 지표 개선 소식과 중국의 지준율 인하로 위험 자산 선호 심리 회복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 미 연준의 통화정책보고서에서 언급된 경기 회복 기대 내용도 강세 요인으로 작용함. 전 거래일 대비 0.89% 상승한 3,246.47P로 마감

KOSDAQ

- KOSDAQ은 개인의 저가 매수세에 상승함. 7월 1~10일 수출 지표 개선 소식과 중국의 지준율 인하로 위험 자산 선호 심리로 작용하면서 개인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됨. 전 거래일 대비 0.55% 상승한 1,034.64P로 마감

 

[전일 아시아 증시]

일본증시

- NIKKEI225지수는 미 증시 강세에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함. 미 증시 강세, 중국 지준율 인하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됨. 기업 설비투자 지표가 개선된 가운데 기업 실적 기대감도 이어짐. 전 거래일 대비 2.25% 상승한 28,569.02엔으로 마감

중국증시

- 상해종합지수는 지준율 인하 소식에 상승함. 인민은행의 지준율 인하 소식에 위험자산 선호가 확대되면서 상승 출발. 외국인의 순매수도 이어지면서 상승폭을 확대함. 다만 미-중 갈등 우려에 추가 상승은 제한됨. 중국 정부의 인터넷 보안 산업 육성 소식에 관련주가 강세를 보임. 전기차와 2차전지 업종은 실적 개선 기대에 상승함. 전 거래일 대비 0.67% 상승한 3,547.84P으로 마감

[미국 & 유럽]

미국증시

- 미국 증시는 소비자물가 지수 발표 경계에도 기업 실적 기대감에 상승함. 6월 소비자물가 발표와 파월 연준 의장의 의회 증언 등을 앞두고 경계심리가 확대된 가운데, 2분기 기업 실적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지지함. 다만 델타 변이 우려에 추가 상승은 제한됨.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

- 달러 인덱스, 소비자물가 발표 앞둔 경계와 델타 변이 우려에 강세

- 국제유가, 델타변이로 인한 수요 둔화 압력에 하락

유럽증시

- 유럽 증시는 델타 변이 우려에도 기업 실적 기대감에 상승함. 델타 변이로 인해 경기 회복 둔화 우려가 부각됐으나 영국의 19일 방역 규제 조치 해제 소식은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유럽 주요국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상승 마감

[Midnight News]

연준 인사 발언

-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평균 인플레이션 목표제는 급격한 금리 인상을 가져오지 않는다고 주장. 인플레이션을 올리기보다는 인플레이션 기대를 고정하는 것이라고 덧붙임

-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테이퍼링에 나설 만큼 충분히 회복되지 않았다고 진단함. 생산가능인구에서 일자리를 가진 사람의 비율을 중요하게 본다면서 목표치 달성을 원한다고 덧붙임. 국채와 MBS 모두의 점진적 축소가 적절하다고 밝힘

영국, 확진자 급증에도 19일 모든 규제 완화…총리 "지금이 적기"

- 존슨 영국 총리는 12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지역에 내려진 모든 규제 조치를 19일 해제한다고 밝힘. 실내 마스크 착용, 사적 모임 규모 제한 등 거의 모든 조치가 사라지게 된다고 덧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