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자료 및 시황정보

07/14 [해외선물] 각국증시 마감시황

von이슬 2021. 7. 14. 13:47
[전일 국내증시]

KOSPI

- KOSPI는 위험자산 선호 확대에 상승함. 미 증시 사상 최고치에 연동해 투자심리가 개선됨. 중국 수출입 지표 개선과 원/달러 환율 하락세로 외국인 수급 불안이 완화된 부분도 긍정적으로 작용. 전 거래일 대비 0.77% 상승한 3,271.38P로 마감

KOSDAQ

- KOSDAQ은 외국인 순매수에 상승함. 중국 수출입 지표 개선과 원/달러 환율 하락세가 외국인 투자심리를 개선시킴. 2차전지 및 전기차 업종은 업황 개선 기대감 반영하며 상승함. 전 거래일 대비 0.84% 상승한 1,043.31P로 마감

[전일 아시아 증시]

일본증시

- NIKKEI225지수는 미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경계에도 기업 실적 기대감에 상승함. 일본 기업 실적 발표가 본격화된 가운데, 실적 개선 기대감 지속됨. 미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대기하며 일부 관망세가 나타난 점은 지수 상승폭을 제한함. 전 거래일 대비 0.52% 상승한 28,718.24엔으로 마감

중국증시

- 상해종합지수는 경제 지표 개선에 상승함. 전일 지준율 인하로 인한 경기 회복 기대감에 이어 수출입 지표가 개선되면서 위험자산 선호심리로 이어짐. 탄소배출거래소 관련 소식에 탄소중립 정책 수혜주가 상승함. 전 거래일 대비 0.53% 상승한 3,566.52P으로 마감

[미국 & 유럽]

미국증시

- 미국 증시는 소비자물가 급등에 하락함.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장 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6월 소비자물가 지수가 시장 예상을 상회하면서 조기 긴축 우려에 하락 전환함. 30년물 국채 입찰 부진으로 장기금리가 상승해 기술주에 부담으로 작용. 다만 은행주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실적 시즌이 시작되면서 기대감에 낙폭은 제한됨. 3대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하락 마감

- 달러 인덱스, 6월 소비자물가 급등 및 금리 상승에 강세

- 국제유가, 원유재고 감소 기대와 이란 핵협상 교착 상태에 상승

유럽증시

- 유럽 증시는 미 소비자물가 상승에 혼조세를 기록. 장 초 상승 출발한 지수는 미국 소비자물가가 시장 예상을 상회하자 조기 긴축 우려로 이어져 투자심리가 위축됨. 영국 은행주는 최대 배당금 제한 규제 철폐로 강세를 보임. 유럽 주요국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혼조 마감

[Midnight News]

연준 인사 발언

-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연준이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테이퍼링을 시작할 수 있다고 밝힘. 6월 물가 상승에 대해서는 예상한 수준이며 일시적이라고 밝힘. 다만 금리 인상에 대해서는 시기상조라고 덧붙임

-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연준이 테이퍼링을 시작해야 한다고 밝힘. 경제가 7% 성장하고 팬데믹이 점점 잘 통제되고 있는 상황에서 테이퍼링을 시작해야 한다며, MBS매입이 주택시장을 과열시킬 수 있다고 덧붙임

미 FCC, 자국 통신기업 '화웨이 지우기' 보상금 2조원 확정

-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13일(현지시간) 미국 통신기업이 사용 중인 화웨이 등 중국 통신장비업체의 장비를 교체하는 데 드는 비용에 대한 보상금 19억 달러(약 2.1조 원)를 확정

EU, 자체 디지털세 부과 계획 잠정 중단

- EU 집행위원회는 G20이 글로벌 최저법인세율에 대해 역사적 합의에 이른 만큼 자체 디지털세 부과 계획을 중단하기로 결정. 오는 가을에 재평가할 것이라 덧붙임

미국 6월 CPI MoM 0.9%로 예상(0.5%) 상회

JP모건 회계년도 2Q21 EPS $3.78로 예상($3.15) 상회

골드만삭스 회계년도 2Q21 EPS $15.02로 예상($10.15) 상회

펩시코 회계년도 2Q21 EPS $1.72로 예상($1.55) 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