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자료 및 시황정보

07/19 [해외선물] 각국증시 마감시황

von이슬 2021. 7. 19. 13:55
[전일 국내증시]

KOSPI

- KOSPI는 파월 의장의 완화 기조 재확인에도 불구 위험자산 회피에 하락함.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 하락으로 반도체 업종이 약세를 보였고 달러 강세 속 외국인의 차익실현에 하락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증가도 부담으로 작용함. 다만 개인의 저가매수세에 추가 낙폭은 제한됨. 전 거래일 대비 0.28% 하락한 3,276.91P로 마감

KOSDAQ

- KOSDAQ은 외국인과 기관 동반 순매도에 하락함. 제약/바이오, 반도체 등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외국인이 4거래일 만에 순매도로 전환함. 폭염 예고 소식에 관련주가 강세를 보임. 전 거래일 대비 0.22% 하락한 1,051.98P로 마감

[전일 아시아 증시]

일본증시

- NIKKEI225지수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와 차익실현에 하락함.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낙폭이 확대됨. 일본은행(BOJ)이 올해 GDP 성장률 전망치를 4월 대비 0.2%p 낮춘 부분도 부담으로 작용함. 다만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현행 자산 매입 규모를 유지하기로 결정하면서 완화저 기조에 추가 낙폭은 제한됨. 전 거래일 대비 0.98% 하락한 28,003.08엔으로 마감

중국증시

- 상해종합지수는 단기 차익실현에 하락함. 최근 상승세를 보인 전기차, 재생에너지, 탄소중립 테마를 중심으로 고점 부담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됨. 외국인이 대형주 중심의 차익실현 매물을 출회한 부분도 하방 요인으로 작용함. 전 거래일 대비 0.71% 하락한 3,539.30P으로 마감

[미국 & 유럽]

미국증시

- 미국 증시는 파월 연준 의장의 완화 기조 재확인에도 인플레이션 우려에 하락함. 6월 소매판매가 시장 예상을 상회한 반면 7월 소비자 심리지수 부진에 투자심리가 후퇴함. 일각에서는 비용 상승이 반영되고 있음을 우려함. 델타 변이 확산에 대한 부담도 하방 요인으로 작용함. 3대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하락 마감

- 달러 인덱스, 미국 소매판매 개선과 델타 변이 확산 우려에 상승

- 국제유가, 소매판매 지표 개선 및 반발 매수세 유입에 강보합

유럽증시

- 유럽 증시는 코로나19 확산 경계와 기업 실적 둔화 우려에 하락함. 델타 변이 경계 속 기업 실적 둔화 우려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후퇴함. 영국은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 봉쇄해제를 강행키로 하면서 약보합 마감. 유럽 주요국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하락 마감

[Midnight News]

OPEC+, 8월부터 추가 감산 완화 합의…UAE 등 산유량 기준 상향

- OPEC+가 매달 하루 40만 배럴씩 추가 감산 완화 정책을 8월부터 시행하기로 합의함.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는 원유 생산 기준을 조정함. OPEC+는 2022년 5월부터 UAE의 원유 생산 기준을 하루 320만 배럴에서 350만 배럴로 상향 적용함

미국, 홍콩 내 자국 기업에 사업 위험성 경고... 中 관리 7명 제재

- 미국 정부가 홍콩에서 활동하는 자국 기업에 경보를 발령하고 홍콩 인권 탄압에 연루된 7명의 중국 관리를 제재함. 홍콩에서 운영·활동하는 미국 기업이 홍콩 정부의 국가보안법 때문이라고 밝힘

옐런 미 재무장관, 내주 금융당국과 스테이블코인 관련 논의

- 옐런 재무장관이 19일(현지시간) 대통령 직속 기구인 '금융시장 실무그룹(PWG)'과 만나 달러 등 법정화폐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 문제를 논의한다고 밝힘. 연준, 증권거래위원회, 상품선물거래위원회의 기관장 또는 대리인이 참석한다고 밝힘

미국 7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80.8로 예상(86.5) 하회

미국 6월 소매판매 MoM 0.6%로 예상(-0.3%) 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