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자료 및 시황정보

07/20 [해외선물] 각국증시 마감시황

von이슬 2021. 7. 20. 12:07
[전일 국내증시]

KOSPI

- KOSPI는 인플레이션 및 델타 변이 확산 우려에 하락. 전 거래일 미 증시 하락과 경제 지표 혼조에 투자심리가 후퇴한 가운데, 국내 델타 변이 확산 우려가 지속되면서 지수는 하락함. 외국인과 기관의 2거래일 연속 순매도도 부담으로 작용함. 전 거래일 대비 1.00% 하락한 3,244.04P로 마감

KOSDAQ

- KOSDAQ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순매도에 하락함. 국내 델타 변이 확산, 미 증시 하락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됨. 2분기 실적 기대감 속 2차전지 업종은 강세를 보였으며, 폭염 예고에 수혜주가 상승함. 전 거래일 대비 0.22% 하락한 1,049.83P로 마감

[전일 아시아 증시]

일본증시

- NIKKEI225지수는 델타 변이 우려에 하락함. 23일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델타 변이 우려로 인해 투자 심리가 후퇴하면서 4거래일 연속 하락. 아시아 증시 약세도 하방 요인으로 작용함. 전 거래일 대비 1.25% 하락한 27,652.74엔으로 마감

중국증시

- 상해종합지수는 대출우대금리 발표 경계와 단기 고점 부담에 약보합을 기록. 인민은행의 대출우대금리 발표를 앞두고 고점 부담에 변동성이 확대됨. 내수 소비주, 5G 통신주 업종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 하단을 지지. 옐런 재무장관이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합의를 비판하는 등 미-중 갈등 우려도 하방 요인으로 작용. 전 거래일 대비 0.01% 하락한 3,539.12P으로 마감

[미국 & 유럽]

미국증시

- 미국 증시는 델타 변이 우려와 위험자산 선호 후퇴로 하락함. 델타 변이 확산으로 인해 경기 회복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면서 글로벌 증시 전반의 조정세 나타남. 수요 회복 기대로 급등했던 국제유가가 장 중 8% 가량 하락하는 등 불안감을 야기. 3대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하락 마감

- 달러 인덱스, 안전자산 선호에 상승

- 국제유가,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수요 부진 우려로 하락

유럽증시

- 유럽 증시는 델타 변이 확산 우려에 하락함. 델타 변이 확산으로 인한 경기 회복 둔화 우려가 부각되면서 투자심리가 후퇴함. 원자재, 은행 업종을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 출회. 유럽 주요국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하락 마감

[Midnight News]

바이든, "인플레는 일시적"... 연준, 경기회복 모든 수단 강구 강조

- 바이든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물가 상승은 일시적이라고 예상한다면서도 장기적으로 지속될 가능성을 경계한다고 밝힘. 연준은 독립돼 있으며,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는 모든 조처를 해야 한다고 덧붙임

미국, "MS 해킹 중국소행" 동맹과 맹공…바이든, "中정부, 해커보호"

- 백악관은 19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 해킹 등 사이버 공격을 중국 소행이라 규정. 미국 기업을 상대로 수백만 달러를 갈취하는 랜섬웨어 공격 시도를 비롯해 중국이 미국과 동맹국에 대한 각종 사이버 공격에 연루됐다고도 지적

미-베트남 환율시장 개입논란 해소…"베트남, 평가절하 삼가할 것"

- 미 재무부와 베트남 중앙은행은 이날 공동 성명을 내고 몇 달간 논의 과정을 거쳐 베트남의 환율 관행에 관한 재무부의 우려를 대처하기 위한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힘

옐런, "스테이블코인 규제 방안 서둘러야"

- 옐런 장관은 가상화폐 관련 연방 기관들을 소집해 가진 스테이블 코인 대응 워킹그룹 회의 후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규제를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함. 재무부는 몇 달 안에 권고안을 발표할 것이라 성명을 발표함. 옐런 장관과 제품 파월 Fed 의장, 개리 겐슬러 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 랜덜 퀄스 Fed 부의장 등이 참석함

미국 7월 NAHB 주택시장지수 80.0으로 예상(81.0) 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