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2 [해외선물] 각국증시 마감시황

[전일 국내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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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 KOSPI는 델타 변이 확산 우려에 하락함. 국내 델타 변이 확산으로 신규 확진자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경기 회복 둔화 우려가 지속됨. 원/달러 환율 상승 여파도 부담으로 작용함. 전 거래일 대비 0.52% 하락한 3,215.91P로 마감

KOSDAQ

- KOSDAQ은 외국인과 기관 동반 순매도에 하락함. 델타 변이 확산 우려가 지속되면서 투자심리가 후퇴함. 펄어비스는 차기작 출시 지연 우려에 급락함. 전 거래일 대비 0.15% 하락한 1,042.03P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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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아시아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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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증시

- NIKKEI225지수는 단기 회복과 기업 실적 기대에 상승함. 22일부터 연휴로 휴장인 가운데, 미 증시 상승 영향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됨. 경기 민감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함. 전 거래일 대비 0.58% 상승한 27,548.00엔으로 마감

중국증시

- 상해종합지수는 저가 매수세에 상승함. 전일 미국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됨. 실적 개선 기대 속 2차전지 업종이 강세를 보임. 전 거래일 대비 0.73% 상승한 3,562.66P으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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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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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 미국 증시는 기업실적 기대에 상승함. 델타 변이 우려가 다소 진정된 가운데, 2분기 기업 호실적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상승함. 위험자산 선호가 강해진 부분도 긍정적으로 작용함. 3대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상승 마감

- 달러 인덱스, 위험자산 선호에 하락

- 국제유가, 원유재고 증가에도 위험자산 선호에 상승

유럽증시

- 유럽 증시는 ECB 회의 주시 속 기업 실적 기대감에 상승함. ASML 등 반도체 기업이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됨. 델타 변이 확산 우려가 진정된 점도 긍정적. 유럽 주요국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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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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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 1.2조 달러 규모 인프라 법안 절차적 표결 부결

- 초당파 의원들이 마련한 1조2천억 달러 규모의 사회기반시설(인프라) 투자 법안은 상원의 절차적 표결을 넘지 못함. 공개 토론을 위한 표결로 해당 법안에 내용이 미흡하다며 공화당 의원들이 전원 반대해 표결 통과를 위한 60표를 얻는 데 실패함. 초당파 의원들은 적어도 다음주 초까지는 최종 합의에 도달해 다시 해당 법안을 표결에 부친다는 계획

미 부채한도 초과 위기…예산처, 가을 채무불이행 경고

- 21일(현지시간) 미국 국회예산처(CBO)는 오는 10월이나 11월에 국가 부채 한도가 한계에 달할 것이라고 밝힘. 미 의회는 2년 전 법정 부채한도 적용을 2021년 7월 31일까지 유예한 가운데, 28.5조 달러 한도 상향 여부를 결정할 수 있음

존슨앤존슨 2Q21 EPS $2.48로 예상($2.29) 상회

코카콜라 2Q21 EPS $0.68로 예상($0.56) 상회

버라이즌 2Q21 EPS $1.37로 예상($1.30) 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