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자료 및 시황정보

07/29 [해외선물] 각국증시 마감시황

von이슬 2021. 7. 29. 14:13
[전일 국내증시]

KOSPI

- KOSPI는 FOMC 결과 경계에도 저가 매수에 상승함. FOMC 결과를 앞둔 경계심, 중화권 증시 변동성 확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최고치 기록 등 악재가 산재. 이에 장중 약세를 보였으나 기관과 개인의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함. 전 거래일 대비 0.13% 상승한 3,236.86P로 마감

KOSDAQ

- KOSDAQ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순매도에 하락함. 미 증시 하락과 연동되며 성장주 중심으로 낙폭이 확대됨. 메타버스 산업 성장 기대감에 관련주인 맥스트는 연일 상한가를 기록. 전 거래일 대비 1.04% 하락한 1,035.68P로 마감

[전일 아시아 증시]

일본증시

- NIKKEI225지수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하락함. 올림픽 개최 중인 도쿄에서 일일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최다를 기록하면서 경기 회복 기대가 둔화됨. 미국과 중국 증시의 약세로 성장주에 대한 차익실현 매도도 부담으로 작용함. 전 거래일 대비 1.39% 하락한 27,581.66엔으로 마감

중국증시

- 상해종합지수는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에도 규제 우려 지속되면서 하락함. 장 초 급락한 지수는 외국인의 저가 매수세에 낙폭을 축소함. 제약과 2차전지 등 성장주 업종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임. 전 거래일 대비 0.58% 하락한 3,361.59P으로 마감

[미국 & 유럽]

미국증시

- 미국 증시는 FOMC 결과 주시 속 기업실적 기대감에 혼조세를 기록. 연준이 향후 FOMC 회의에서 테이퍼링 축소 가능성을 시사했으나 아직 테이퍼링 시기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강조하면서 영향은 제한적. 대형 기술주 실적 기대감에 나스닥은 상승. 3대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혼조 마감

- 달러 인덱스, 연준의 완화적인 통화정책 유지에 하락

- 국제유가, 미 원유 재고 감소에 상승

유럽증시

- 유럽 증시는 FOMC 경계심리에도 기업 실적 기대감에 상승함. 은행주 및 럭셔리 브랜드 케링의 호실적에 투자심리가 개선됨. 영국 정부가 백신접종을 완료한 미국과 EU 여행객에게 시설격리나 자가격리 없이 여행을 허용한 부분도 긍정적으로 작용. 유럽 주요국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상승 마감

[Midnight News]

연준, 기준금리 및 자산매입 정책 동결…완화적 기조 유지

- 연준은 7월 FOMC에서 기준금리(0~0.25%)를 동결하고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완화적 기조를 유지하기로 결정. 백신발 경기 회복이 이어지고 있으나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니라고 강조

- 스탠딩 레포(SRF)를 새로 도입한다고 발표. 이는 국채 등을 은행의 지급준비금과 상시 교환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 파월 연준 의장은 아직은 금리 인상을 생각할 시기가 아니라며, 통화정책은 경제 회복이 완료될 때까지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 이어 테이퍼링과 관련해서는 국채와 주택저당증권(MBS)을 같은 속도로 축소하는 방향으로 예상

미국 6월 도매재고 MoM 잠정치 0.8%로 예상(1.1%) 하회

페이스북 회계년도 2Q21 EPS $3.61로 예상($3.02) 상회

포드 회계년도 2Q21 EPS $0.13로 예상($-0.05) 상회

퀄컴 회계년도 3Q21 EPS $1.92로 예상($1.69) 상회

페이팔 회계년도 2Q21 EPS $1.15로 예상($1.12) 상회

보잉 회계년도 2Q21 EPS $0.40로 예상($-0.81) 상회

쇼피파이 회계년도 2Q21 EPS $2.24로 예상($0.98) 상회

화이자 회계년도 2Q21 EPS $1.07로 예상($0.99) 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