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자료 및 시황정보

08/02 [해외선물] 각국증시 마감시황

von이슬 2021. 8. 2. 14:32
[전일 국내증시]

KOSPI

- KOSPI는 2분기 실적 피크 아웃 우려에 하락. 아마존의 실적 쇼크로 인한 미 나스닥 선물 지수 하락 여파에 투자심리가 후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도 하방 요인으로 작용함. 중국 정부의 규제 리스크 역시 부담으로 작용. 전 거래일 대비 1.24% 하락한 3,202.32P로 마감

KOSDAQ

- KOSDAQ은 대형주 중심의 기관과 외국인 동반 순매도에 하락. 전 거래일 대비 1.24% 하락한 1,031.14P로 마감

[전일 아시아 증시]

중국증시

- 상해종합지수는 변동성 확대에 하락. 미 나스닥 선물 지수 급락에 따른 변동성 확대에 백주 관련주를 비롯한 대형주 중심의 약세가 나타남. 철강업 등 전통 제조업 중심의 저가 매수세에 낙폭은 축소. 위안화 환율 약세도 하방 요인으로 작용함. 전 거래일 대비 0.42% 하락한 3,397.36P으로 마감

[미국 & 유럽]

미국증시

- 미국 증시는 경제 지표 부진과 2분기 기술주 실적 피크 아웃 우려에 하락. PCE 물가 지수가 시장 예상을 하회했으나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됨. 앞서 아마존 실적이 시장 예상을 하회하면서 기술주 실적 피크 우려가 부각됨. 델타 변이 우려도 이어지면서 시장 변동성이 확대. 3대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하락 마감

- 달러 인덱스, 미 경제 지표 부진에 하락

- 국제유가, 미 원유 재고 감소 소식에 상승

유럽증시

- 유럽 증시는 단기 고점 부담과 외부 요인에 하락. 단기 고점 부담 속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됨. 경기 회복 기대감이 지속됐으나 델타 변이 확산과 중국 규제 조치 우려에 낙폭이 확대됨. 유럽 주요국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하락 마감

[Midnight News]

불러드 세인트 루이스 연은 총재는 금년 가을부터 채권 매입 규모를 축소해 빠르면 내년 1분기까지 테이퍼링을 끝내야 한다고 언급.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내년까지 계속될 수 있다고 덧붙임

미 SEC, 중국 기업 IPO 일시 중단 및 추가 자료 요구

- 미 SEC는 해외 페이퍼컴퍼니 VIE를 통해 외국인의 직접 투자를 우회하는 기업들을 규제 대상이라고 발표. 중국 역외 상장기업들에 대한 IPO에 앞서 추가 자료 요구하겠다고 밝힘

중국 중앙정치국 회의에서 올해 하반기에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비용 급증 등으로 시장이 둔화할 수 있다고 전망. 유동성은 4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강조

미국 6월 PCE 물가지수 MoM 0.5%로 예상(0.6%) 하회

중국 7월 통계청 제조업 PMI 50.4로 예상(50.8) 하회

중국 7월 통계청 비제조업 PMI 53.3로 예상(53.3) 부합

P&G 회계년도 2Q21 EPS $1.13로 예상($1.09) 상회

엑손모빌 회계년도 2Q21 EPS $1.1로 예상($0.97) 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