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자료 및 시황정보

08/19 [해외선물시황] 각국증시 마감시황

von이슬 2021. 8. 19. 14:47
[전일 아시아증시]

한국증시

- KOSPI는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함. 낙폭 과대 업종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 외국인은 연일 순매도를 이어갔으나 원/달러 환율 진정에 규모는 축소됨. 전 거래일 대비 0.50% 상승한 3,158.93P로 마감

- KOSDAQ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상승함. 전 거래일 대비 0.99% 상승한 1,021.08P로 마감

중국증시

- 상해종합지수는 저가 매수세에 상승함.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금융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됨. 중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감소도 긍정적으로 작용. 전 거래일 대비 1.11% 상승한 3,485.29P로 마감

[미국 & 유럽]

미국증시

- 미국 증시는 매파적인 7월 FOMC 의사록 영향에 하락함. 연준은 추가적인 목표 진전에 따라 올해~내년 초 테이퍼링 실시를 예상해 조기 테이퍼링 우려가 부각. 기업 호실적에도 델타 변이 확산 우려 지속되며 부담으로 작용. 3대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하락 마감

- 달러 인덱스, 테이퍼링과 델타 변이 우려 혼재되면서 강보합 마감

- 국제유가, 원유 재고 감소에도 델타 변이 우려에 하락

유럽증시

- 유럽 증시는 델타 변이 및 FOMC 의사록 경계에 혼조세를 기록. 경기 민감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됐으나 위험자산 선호심리 이어가며 독일 증시는 상승. FOMC 의사록과 연준 인사 발언 경계 심리는 하방 요인으로 작용. 유럽 주요국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혼조 마감

[Midnight News]

7월 FOMC 의사록

- 연준 위원들은 7월 FOMC에서 경제가 광범위하게 회복할 경우, 올해 안에 자산 매입 속도를 줄이는 것이 적절하다고 밝힘. 경제가 연준의 인플레이션 목표치에 다다랐고, 일자리 증가세는 거의 충족됐다고 덧붙임. 다음 회의에서 테이퍼링 전망을 평가할 것이나 높은 불확실성이 있다고 덧붙임

연준 인사 발언

-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내년 1분기까지 연준이 테이퍼링을 완료하기를 선호한다고 밝힘. 인플레이션 급등세가 지속되면 이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 4분기에 금리를 인상하자는 입장을 재확인함

미 보건당국, 9월에 모든 백신접종자 대상 코로나19 부스터샷 제공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식품의약국(FDA) 등은 공동성명을 통해 9월 20일부터 모든 백신접종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추가 예방접종을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 얀센 백신 접종 대상자의 추가 접종 여부는 검토 중

미국 7월 주택착공 MoM -7.0%로 예상(-2.6%) 하회

미국 7월 건축허가 MoM 2.6%로 예상(1.0%) 상회

엔비디아 회계년도 2Q22 EPS $1.04로 예상($1.01) 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