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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3 [해외선물시황] 각국증시 마감시황

von이슬 2021. 8. 23. 15:21
[전일 아시아증시]

한국증시

- KOSPI는 글로벌 유동성 축소 우려에 하락함. 잭슨홀 회의를 앞두고 조기 테이퍼링 우려가 부각된 가운데, 중국 역시 대출우대금리(LPR)를 동결하면서 유동성 축소 부담 확대. 중국 정부의 개인정보보호법 입법안 통과에 따른 규제 우려 지속도 투자심리 위축을 견인. 전 거래일 대비 1.20% 하락한 3,060.51P로 마감

- KOSDAQ은 외국인의 순매도에 하락함. 전 거래일 대비 2.35% 하락한 967.90P로 마감

중국증시

- 상해종합지수는 긴축 우려와 규제 우려에 하락함. 경제 성장 둔화에도 인민은행이 대출우대금리(LPR)를 지속 동결하면서 긴축 우려가 부각됨. 전인대 상무위에서 개인정보보호법을 통과시키며 규제 압력 강화돼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됨. 전 거래일 대비 1.10% 하락한 3,427.33P으로 마감

[미국 & 유럽]

미국증시

- 미국 증시는 델타 변이 확산에도 기술주 저가 매수세에 상승함. 일부 연준 위원이 델타 변이 확산으로 인한 조기 테이퍼링 의견을 수정할 수 있다는 발언에 투자심리가 개선됨. 이에 기술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함. 3대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상승 마감

- 달러 인덱스, 연준 위원의 테이퍼링 관련 완화적 발언에 하락

- 국제유가, 델타 변이 확산 우려 지속에 하락

유럽증시

- 유럽 증시는 낙폭 과대 인식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에 상승함.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인해 연준의 조기 테이퍼링 우려가 진정된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 유럽 주요국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상승 마감

[Midnight News]

연준 인사 발언

-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는 델타 변이 확산으로 인해 빠른 테이퍼링 의견을 조정할 수 있다고 밝힘. 델타 변이가 경기 확산 속도를 둔화시킬 수 있어 테이퍼링에 대한 본인의 견해를 변경할 수 있다고 덧붙임

잭슨홀 회의, 화상으로 전환

- 캔자스시티 연은이 주재하는 잭슨홀 회의가 델타 변이 확산으로 인해 27일(현지시간) 화상으로 진행한다고 발표

옐런 재무장관, 파월 연준의장 재신임 지지

- 옐런 재무장관은 백악관에 파월 연준의장의 재신임을 지지한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함

중국 전인대 상무위, 홍콩 반제재법 확대 적용과 관련된 표결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