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6 [해외선물시황] 각국증시 마감시황

[전일 아시아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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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시

- KOSPI는 한은 금통위와 미 잭슨홀 미팅 관망세에도 위험자산 선호에 상승함. 한국은행의 8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과 연준의 잭슨홀 회의를 앞둔 경계심이 지속된 가운데 저가 매수세 이어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재차 2,000명을 상회하면서 지수 상승폭은 제한됨. 전 거래일 대비 0.27% 상승한 3,146.81P로 마감

- KOSDAQ은 개인 순매수에 상승함. 전 거래일 대비 0.45% 상승한 1,017.78P로 마감

중국증시

- 상해종합지수는 위험자산 선호 지속되면서 상승함. 중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감소로 투자심리 개선된 가운데 내수소비재, 대형주 중심으로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함. 중국 당국의 해외 상장 기업에 대한 자금 조달 지지에 규제 우려가 완화됐고, 화웨이의 차량용 반도체 수출을 미국 정부가 승인한 부분도 미-중 갈등 완화 요인으로 작용. 전 거래일 대비 0.74% 상승한 3,540.38P으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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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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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 미국 증시는 잭슨홀 회의 경계에도 인프라 법안 기대로 상승함. 미 하원에서 1.2조 달러 인프라 투자 예산안과 3.5조 달러 규모의 부양안을 처리하는 예산 결의안을 통과시켜 투자심리가 개선됨. 미 국채 금리 상승에 금융주가 강세를 보임. S&P500과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 3대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상승 마감

- 달러 인덱스, 위험자산 선호에도 잭슨홀 경계에 약보합 마감

- 국제유가, 미 원유 재고 감소에 상승

유럽증시

- 유럽 증시는 미국 잭슨홀 회의 경계 심리에 혼조세를 기록. 잭슨홀 회의를 앞두고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됨. 독일은 8월 IFO 경기지수가 2개월 연속 하락한 데 따른 부담으로 하락함. 유럽증시 주요 지수는 전 거래일 혼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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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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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 인프라 투자 및 사회복지 예산안 처리 본격 착수

- 미 하원은 24일(현지시간) 1.2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와 3.5조 달러 규모의 사회복지 예산안, 투표권 증진법안의 처리 절차에 관한 결의안을 함께 묶어 찬성 219표 대 반대 212표로 처리. 하원 하계 휴회 중임에도 본회의 개최해 예산안 투표 진행

중-러, 아프간 사태 협의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전화 협의를 갖고 아프가니스탄 문제에 대한 공조 방안에 협조하기로 발표

일본, 긴급사태 지역 8개 추가

-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긴급사태 지역 8개를 추가하며, 총 21개 지역으로 확대

미국 7월 내구재 주문 MoM -0.1%로 예상(-0.3%) 상회

독일 8월 IFO 경기지수 99.4로 예상(100.4) 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