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7 [선물대여계좌] 중국증시 마감시황

상해종합지수	상해A지수	상해B지수
3,501.66P(▼38.72P)	3,670.03P(▼40.60P)	263.07P(▼1.95P)

8월26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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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상해종합지수는 3,537.31(-0.09%)에서 약보합 출발. 장초반 3,537.32(-0.09%)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 수는 이내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 더욱 낙폭을 확대한 지수는 장막판 3,499.45(-1.16%)에서 저점을 형성한 끝에 3,501.66(-1.09%)에서 거래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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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 해종합지수는 최근 3거래일 연속 이어진 상승에 따른 고점 인식 속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하락하는 모습. 특히 중국 시가총액 1위기업인 귀주모태주가 제품 가격 인하를 발표하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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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금일 언론에 따르면,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공개시장 운영을 통해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을 가동해 500억 위안(약 9조원) 규모의 유동성을 시장에 공급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날 만기 도래한 역레포 물량은 100억 위안으로, 사실상 순공급한 유동성은 400억 위안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시장에서는 월말 자금 수요가 커진 데 따른 대응으로 분석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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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제약, 유틸리티, 산업서비스 업 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귀주모태주(-4.21%), 하문텅스텐(-3.43%), 안휘해라시멘트(-2.59%), 상해자동차(-1.02%), 보리부동산(-0.78%), 해통증권(-0.57%) 등이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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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지수: 상해종합지수 3,501.66P(-38.72P/-1.09%), 상해A지수 3,670.03P(-40.60P/-1.09%), 상해B지수 263.07P(-1.95P/-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