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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안전한대여계좌] 각국증시 마감시황

von이슬 2021. 8. 30. 13:59
[전일 아시아증시]

한국증시

- KOSPI는 저가 매수세에 상승함. 전일 낙폭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는 소폭 상승함. 잭슨홀 회의를 앞둔 관망 심리나 연준 인사들의 연내 테이퍼링 발언 등으로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진 점은 지수 상승폭을 제한. 전 거래일 대비 0.17% 상승한 3,133.90P로 마감

- KOSDAQ은 개인 순매수에 상승함. 삼성전자 Z플립 관련 견고한 수요 확인에 폴더블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로 치료제 관련주가 상승함. 전 거래일 대비 0.30% 상승한 1,023.51P로 마감

중국증시

- 상해종합지수는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함. 경기 민감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반등. 전기차 업종은 실적 기대감과 리튬 가격 상승에 강세를 보임. 전 거래일 대비 0.59% 상승한 3,522.16P으로 마감

[미국 & 유럽]

미국증시

- 미국 증시는 연준의 연내 테이퍼링 예고에도 조기 긴축 우려 진정되면서 상승함. 파월 연준 의장이 연내 테이퍼링을 지지했으나 금리 인상과는 선을 그으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됨. 개인소비 둔화 우려 영향은 제한적. S&P500과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 3대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상승 마감

- 달러 인덱스, 경제지표 부진 및 파월 의장의 테이퍼링-금리인상 관련 발언에 하락

- 국제유가, 멕시코만 허리케인에 따른 공급 차질 우려로 상승

유럽증시

- 유럽 증시는 잭슨홀 회의 경계에도 저가 매수세에 상승함. 원자재와 유가 상승으로 인해 경기 민감주가 강세를 보이며 테이퍼링 우려를 상쇄함. 유럽 주요국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상승 마감

[Midnight News]

파월 연준 의장 잭슨홀 회의 발언

- 파월 연준 의장은 올해 중 자산매입 속도를 줄이는 것이 적절하다고 밝힘. 다만, 자산매입 축소 시기와 속도를 통해 금리 인상 시점을 직접적으로 전달할 의도는 없다고 덧붙임

연준 인사 발언

-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은 올해 말 테이퍼링을 지지한다고 밝힘. 델타 변이에도 불구 경제 전망을 변경하지 않는다고 덧붙임

-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는 8월에도 고용 지표가 개선된다면 10월부터 테이퍼링을 시작하는게 적절하다고 언급. 내년 1분기 말 종료, 내년 말 금리 인상을 예상한다고 덧붙임

-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상당한 추가 진전 목표를 달성하고 있어 연내 테이퍼링 시작 선호하고 내년 중반 종료를 희망한다고 밝힘

미국 7월 개인소득 MoM 1.1%로 예상(0.3%) 상회

미국 7월 개인소비 MoM 0.3%로 예상(0.4%) 하회

미국 7월 PCE 물가지수 MoM 0.4%로 예상(0.4%) 부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