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31 [선물대여계좌] 일본증시 마감시황

일본 니케이225

27,789.29엔(▲148.15엔)

8월30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파월 Fed의장 비둘기파적 발언 등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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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27,867.60엔(+0.82%)으로 상승 출발. 장 초반 27,921.55엔(+1.01%)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상승폭을 축소해 오전장 27,656.63엔(+0.06%)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완만하게 상승폭을 키워간 끝에 27,789.29엔(+0.54%)에서 거래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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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Fed의장 비둘기파적 발언 등에 뉴욕증시가 강세를 보인 점이 이날 일본증시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현지시간 27일 파월 의장은 잭슨홀 미팅 연설에서 경제가 예상대로 광범위하게 진전된다면 Fed는 올해 테이퍼링을 실시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으나, 테이퍼링의 시기나 속도가 금리 인상과 관련해 직접적인 신호를 전달하기 위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음. 이에 뉴욕증시 내 3대 지수 모두 상승세를 보였고 나스닥지수는 1% 넘는 강세를 보이면서 일본증시에 상승압력을 가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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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본 내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코로나19 긴급사태는 9월12일 이후로 연장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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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금속/광업, 자동차, 스프트웨어/IT서비스, 유틸리티, 기술장비, 화학, 에너지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신니폰제철(+5.27%), 스미토모화학(+2.78%), 인펙스홀딩스(+2.00%), 도쿄가스(+1.04%), 도요타자동차(+0.78%) 등이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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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지수 : 니케이225 27,789.29엔(+148.15엔/+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