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1 [실체결대여계좌] 각국증시 마감시황

[전일 아시아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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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시

- KOSPI는 대형주 중심의 저가 매수세에 상승함. 중국 제조업 PMI 부진에도 MSCI 지수 분기 리밸런싱 적용일 영향으로 외국인이 오후부터 코스피 대형주를 중심으로 순매수를 확대하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 감소도 긍정적으로 작용. 전 거래일 대비 1.75% 상승한 3,199.27P로 마감

- KOSDAQ은 개인 순매수에 상승함. 2차전지, 반도체 업종 등을 중심으로 저가매수세 유입. 전 거래일 대비 0.63% 상승한 1,038.33P로 마감

중국증시

- 상해종합지수는 경제 지표 부진, 규제 우려에도 MSCI 지수 분기 리밸런싱, 저가 매수세에 상승함. 중국 제조업 PMI가 예상 대비 부진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됨. 오후 들어 MSCI 지수 리밸런싱 이슈, 국공채 발행 증가 기대감에 금리 상승 속 경기 민감주 강세로 상승폭이 확대됨. 전 거래일 대비 0.45% 상승한 3,543.94P으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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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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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 미국 증시는 경제 지표 부진과 델타 변이 우려, 차익실현 등으로 하락함. 소비자신뢰지수가 부진하면서 투자심리가 후퇴함. 2거래일 연속 지수 신고가 돌파에 차익실현 압박도 지속됨.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세 증가도 부정적으로 반영. 금요일 발표되는 고용 지표에 대한 경계 심리도 지속됨. 3대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하락 마감

- 달러 인덱스, 고용 지표 경계 속 약보합을 기록

- 국제유가, 멕시코만 정제 수요 감소에 하락

유럽증시

- 유럽 증시는 MSCI 지수 리밸런싱 영향과 인플레이션 우려에 하락함. MSCI 지수 리밸런싱 영향과 독일 소비자물가 상승 영향에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됨. 유럽 주요국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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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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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철군 완료한 바이든 "대피작전은 대단한 성공"

- 바이든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아프간 철군에 대한 연설에 나서 "어젯밤 카불에서 미국은 미국 역사상 최장기 전쟁인 20년의 아프간전을 끝냈다"고 밝힘

EU, "역내 성인 70%,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 EU 집행위가 31일(현지시간) EU내 성인의 70%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힘. 회원국 별로 격차가 존재하나 27개 EU 회원국 성인 가운데 코로나19 백신을 한 차례 이상 맞은 사람의 비율은 75.8%, 접종을 모두 마친 사람은 67.4%

美 5개주서 중환자실 거의 바닥나…병실 없어 차에서 치료받기도

- 미국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7일 평균 15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아칸소, 플로리다, 조지아, 앨라배마, 텍사스, 남부 5개주를 중심으로 중환자실이 부족해 10% 이하로 남았다고 CNN이 보도함

미국 8월 시카고 PMI 66.8로 예상(68.0) 하회

미국 8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113.8로 예상(123.0) 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