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자료 및 시황정보

09/02 [해외선물시황] 각국증시 마감시황

von이슬 2021. 9. 2. 15:08
[전일 아시아증시]

한국증시

- KOSPI는 국내 수출 호조에 상승함. 8월 수출 호조로 인해 투자 심리가 개선됨. 반도체 수출액은 연중 최대치를 기록. 외국인이 2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 전 거래일 대비 0.24% 상승한 3,207.02P로 마감

- KOSDAQ은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순매수에 상승함. 전 거래일 대비 0.74% 상승한 1,045.98P로 마감

중국증시

- 상해종합지수는 재정 정책 시행 기대감과 저가 매수세에 상승함. 전일 제조업 PMI 부진에 따라 정부 재정정책 기대감이 확대됨. 낙폭 과대 업종인 소비재, 금융 업종 등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시장 상승을 주도. 일간 거래대금은 1.7조 위안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 전 거래일 대비 0.65% 상승한 3,567.10P으로 마감

[미국 & 유럽]

미국증시

- 미국 증시는 경제 지표가 엇갈린 가운데 혼조세를 기록. ISM 제조업 PMI는 시장 예상을 상회했으나 고용 지표 부진이 투자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함.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하락하면서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이어지며 나스닥은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기록. 3대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혼조 마감

- 달러 인덱스, 고용 지표 부진에 하락

- 국제유가, OPEC+의 증산 규모 유지, 원유 재고 감소에 상승

유럽증시

- 유럽 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와 미 고용 지표 경계에 혼조세를 기록. 실업률 개선 속 경기 회복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전반적으로 상승함. 독일 증시는 전일에 이어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면서 약보합을 기록. 유럽 주요국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혼조 마감

[Midnight News]

라가르드, "GDP 기준 올해말 팬데믹 이전으로 돌아갈 것"

- 라가르드 ECB 총재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수준, 경제 규모를 보면 올해 말에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힘. 대규모의 지원은 문제가 아니라 심각한 피해를 입은 부분에 대한 집중적이고, 표적화한 지원의 문제가 될 것이라 덧붙임

시진핑, "중화민족부흥 중요시기 진입…원칙에 양보없어야"

- 시진핑 주석은 1일 원칙의 문제에서 조금도 양보해서는 안 된다고 밝힘. 전에 없던 의지와 자질로 국가주권과 안전, 발전 이익을 수호해야 한다고 덧붙임

미국 8월 ISM 제조업지수 59.9로 예상(58.5) 상회

미국 8월 ADP 민간 고용 37.4만 명으로 예상(62.5만 명) 하회

유로존 7월 실업률 YoY 7.6%로 예상(7.6%) 부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