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자료 및 시황정보

09/06 [해외선물시황] 각국증시 마감시황

von이슬 2021. 9. 6. 13:32
[전일 아시아증시]

한국증시

- KOSPI는 저가 매수세에 상승함. 미 실업 지표 개선으로 주요국 증시가 상승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됨.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증시 상승을 견인함. 전 거래일 대비 0.79% 상승한 3,201.06P로 마감

- KOSDAQ은 외국인의 순매수에 상승함. 애플카 협력 기대감 속 배터리 관련 업종이 강세를 보임. 전 거래일 대비 0.64% 상승한 1,053.85P로 마감

중국증시

- 상해종합지수는 경제 지표 부진과 차익실현에 하락. 시진핑 주석의 베이징 증권거래소 개설 언급에 소폭 상승했으나 차이신 서비스업 PMI가 50을 하회하면서 투자심리가 후퇴함. 5거래일 연속 상승도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돼 지수는 하락 전환함. 전 거래일 대비 0.43% 하락한 3,581.73P으로 마감

[미국 & 유럽]

미국증시

- 미국 증시는 고용 지표 부진에 혼조 마감. 델타 변이 확산에 따라 비농업 고용이 시장 예상을 크게 하회하면서 경제 회복 기대감이 후퇴함. 연준의 조기 테이퍼링 우려가 후퇴했으나 임금상승률이 예상치의 두 배로 상승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부각됨. 기술주 중심의 저가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 3대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혼조 마감

- 달러 인덱스, 고용 지표 부진에 테이퍼링 예상 후퇴하면서 하락

- 국제유가, 미 고용 지표 부진에 하락함

유럽증시

- 유럽 증시는 미 고용 지표 부진에 하락함. 미 고용 지표가 시장 예상을 크게 하회하면서 투자심리가 후퇴함. 오는 9일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결정 경계도 부담으로 작용. 유럽 주요국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하락 마감

[Midnight News]

바이든, 고용 증가세 약화에 델타 변이를 원인으로 지적

- 바이든 미 대통령이 고용 지표 부진은 델타 변이 확산에 기인한다고 밝힘. 그럼에도 미국의 경제 회복세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고 덧붙임. 후속 조치에 대해 다음 주(9/6~10)에 제시하겠다고 덧붙임

미국서 코로나 '뮤' 변이 2천건 보고…당국 "주시 중"

-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인 뮤 확진자가 미국에서는 지금까지 약 2천명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함. 미 당국은 당장 시급한 위협은 아니라고 밝힘

뉴욕 연은, GDP 예상치를 산출하는 Nowcast 모델 공개 중단 발표

- 팬데믹에 따른 불확실성과 지표 변동성이 어려움 야기

미국 8월 비농업 고용 23.5만 명으로 예상(73.3만 명) 하회

미국 8월 실업률 5.2%로 예상(5.2%) 부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