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8 [해외선물시황] 각국증시 마감시황

[전일 아시아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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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시

- KOSPI는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함.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차익실현 매물을 내놓으면서 지수 하락을 견인. 앞서 발표된 부진한 미 고용 지표 및 미 증시 휴장 여파로 관망세가 나타남. 전 거래일 대비 0.50% 하락한 3,187.42P로 마감

- KOSDAQ은 외국인 순매수에 상승함. 현대차가 2045년 탄소 중립 실현 목표를 발표하면서 2차전지 관련 업종이 상승. 전 거래일 대비 0.14% 상승한 1,054.43P로 마감

중국증시

- 상해종합지수는 수출입 지표 개선에 경기 회복 기대 속 상승함. 수출입 지표가 시장 예상을 상회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됨. 원자재 가격 상승 속 경기 민감주 중심 강세가 나타남. 외국인은 12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록. 전 거래일 대비 1.51% 상승한 3,676.59P으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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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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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 미국 증시는 차익실현에 혼조 마감. 노동절 연휴 이후 특별한 경제 지표가 부재한 가운데, 델타 변이 확산 우려에 경기 민감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됨. 대형 기술주는 지속적으로 매수세 유입되며 나스닥은 재차 사상 최고치 기록. 3대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혼조 마감

- 달러 인덱스, 미 국채 금리 상승에 강세

- 국제유가, 달러 강세에 하락

유럽증시

- 유럽 증시는 ECB 통화정책회의 경계 속 하락함. 유로존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인한 ECB의 테이퍼링 가능성에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됨. 유럽 주요국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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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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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총리 공약 깨고 세금 대폭인상…코로나·고령화 대응

- 보리스 존슨 총리는 7일(현지시간) 새로운 보건과 사회복지 부담금 도입을 발표함. 국민보험 분담금 상승과 배당소득세율 인상 등을 포함하며 40년 만에 조세 부담이 상승함

독일 9월 ZEW 경기기대지수 26.5로 예상(30.3) 하회

비트코인, 엘살바도르 법정통화 사용 시작 첫날 10% 폭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