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2 해외선물 중국증시 마감시황

상해종합지수	상해A지수	상해B지수
3,441.85P(▲13.85P)	3,607.53P(▲14.53P)	250.13P(▲0.71P)

 

5월11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中 물가지표 호조 등에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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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3,406.60(-0.62%)으로 하락 출발. 장초반 낙폭을 확대하며 3,384.70(-1.26%)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후 상승으로 방향을 잡는 모습. 오후 들어 상승전환 후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3,448.10(+0.59%)에서 고점을 형성한 끝에 3,441.85(+0.40%) 에서 거래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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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물가지표가 호조를 보인 점이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중국 국가통계국은 금일 중국의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동월대 비 6.8% 올랐다고 밝힘. 이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최근 3년 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수치임. 중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동월대비 0.9% 상승해 시장 예상치와 부합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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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중국의 고령 사회 진입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 이들을 중 심으로 정책 지원이 대폭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 점도 중국 증시에 상방압력 을 가함. 중국 국가통계국은 이번 조사에서 중국의 15~59세 인구는 2010년보다 6.79% 감소했으며, 60세 이상은 5.44% 증가했다고 발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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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은행, 증권, 보험, 부동산, 항공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원자재, 철강, 정유/석유화학 업종 등이 하락. 종목별로는 상해육가취(+4.30%), 중국남방항공(+2.60%), 화하행복부동산(+2.50%), 해통증권(+1.64%), 중국은행(+0.31%) 등이 상승한 반면, 자 금광업(-6.23%), 낙양몰리브덴(-5.36%), 보산철강(-4.46%), 시노펙상해석유화학(-1.53%) 등이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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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지수 : 상해종합지수 3,441.85P(+13.85P/+0.40%), 상해A지수 3,607.53P(+14.53P/+0.40%), 상해B지수 250.13P(+0.71P/+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