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1 해외선물 각국증시 마감시황

전일 국내증시

KOSPI - KOSPI는 미국 조기 긴축 우려 완화에 상승. 미 고용 지표 부진에도 조기 긴축 우려 완화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됨. 달러 약세 속 외국인은 9거래일 만에 순매수 전환, 기관은 4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지속하면서 종가 기준 사상 최고가 경신. 기 업 실적 호조로 증권 업종이 상승함. 전 거래일 대비 1.63% 상승한 3,249.30P로 마감

KOSDAQ - KOSDAQ은 개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상승함. 미국 조기 긴축 우려 완화 속 대형 주 중심의 강세 흐름이 나타나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함. 문재인 대통령이 4주년 기념 취임 연설에서 국산 백신 개발 지원 발표를 발표하면서 제약바이오 업종이 강세를 보임. 전 거래일 대비 1.48% 상승한 992.80P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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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아시아 증시

일본증시 - NIKKEI225지수는 미 조기 긴축 우려 완화에 상승함. 경기 민감 업종을 중심으로 상승했으나,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장 중 상승폭을 반납함. 대 형주 주요 기업 결산을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진 점도 추가 상승을 제한. 전 거래일 대비 0.55% 상승한 29,518.34엔로 마감

중국증시 - 상해종합지수는 원자재 가격 상승 속 리플레이션 매매에 상승함. 원자재 가격 강세에 연동하여 비철금속, 철강, 석탄, 에너지 등 경기 민감 업종을 중 심으로 강세를 보임. 세계보건기구(WHO)의 시노팜 코로나19 백신 긴급사 용 승인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 전 거래일 대비 0.27% 상승한 3,427.99P 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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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유럽

미국증시 - 미국 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와 기술주 약세에 하락. 기대 인플레이션 상 승에 성장주 부담이 지속돼 나스닥과 기술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 출회 됨. 경기 민감주가 반등했으나 고점 부담에 다우지수도 하락 전환 마감. 3대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하락 마감 - 달러 인덱스, 영국 선거 결과에 따른 파운드화 강세 속 약보합 - 국제유가, 미 송유관 해킹에 원유 공급 차질 우려로 소폭 상승

유럽증시 - 유럽 증시는 미 조기 긴축 우려 완화에도 혼조세를 기록. 미국의 조기 긴 축 우려 완화와 원자재 가격 강세 이어지면서 경기 민감주 중심으로 상승함. 인플레이션 경계감 속 추가 상승은 제한적. 유럽 주요국 지수는 전 거래일 대 비 혼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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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 News

매코널, "인프라 계획 최대 8천억 달러여야" - 매코널 미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10일(현지시간) 인프라 계획에 8천억 달러 가 넘지 않는 비용이 들어야 한다고 주장. 대부분이 생각하는 인프라 적정 규모는 6천억 달러에서 8천억 달러 사이라면서 바이든 행정부의 부양책 규모를 비판

연준 인사 발언 -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4월 고용보고서 수치는 펜데믹의 변동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힘. 우리는 전환의 단계이며, 전망은 긍정적이나 아직은 멀 었다고 덧붙임. 아직 테이퍼링을 진행하기엔 이르며, 물가는 2%를 상회한 후 하락 할 것이라고 밝힘. 주식 시장 밸류에이션은 상당히 높다고 덧붙임 -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는 4월 고용은 이례적인 상황이고, 정부의 실업수당 지 원이 고용 증가세를 억제한 주된 요인이라고 보지는 않는다며 여전히 올해 고용 증가세가 강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임. 인플레이션이 2.5%로 오르더라도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밝힘

콜로니얼 파이프라인, "주말까지 운영 재개 목표" - 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은 10일(현지시간) "일부 송유관이 단계적으로 재가동되 고 있다"면서 "주말까지 운영 서비스를 상당 부분 재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고 다수의 외신이 보도. 지난 7일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미 최대 송유관이 모든 시 설 가동을 중단한 상황에서 연방수사국(FBI)은 범죄조직의 해킹을 확인했다고 발 표